지난 3일 발생한 동부 깔리만딴주 사마린다 주상복합시설 붕괴 사고현장을 수색한 결과 총 12 명이 사망했다고 동부깔리만딴 주정부가 발표했다. 당시 해당 주상복합시설은 건설 중이었던 것으로 건물이 붕괴된 3일 인부 84명이 건물 내부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상황으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인부들은 구조대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인근 병원에
서부 자바 반둥시는 새로운 입학 제도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반둥시 거주 학생들도 학군 밖의 학교에 입학 할 수있게 된다. 반둥 리드완 까밀 시장은 "입학 시험 날짜가 다르면 학군 내외의 학교 2곳의 입학시험을 치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학군 외 입학 시에는 시내의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자전거 통학을 권장한
인도네시아 감사원(BPK)의 가똣 수삐아르또노 전 감사가 홀리 앙글라 하유 살인 사건에 연루돼 4년 감옥형을 선고 받았다. 군또로 검사는 “가똣 전 감사원장이 살인사건을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데 일조하여 형을 받게 됐다. 4년형에 지금까지 지낸 구금기간은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A.M. 헨드로 쁘리요노 인도네시아 전 국정원장이 쁘라보워 대통령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앞서 쁘리요노 전 원장은 쁘라보워 후보를 ‘정신질환자’라고 경찰에 진술했고, 이에 대해 쁘라보워 후보 지지자들이 명예훼손죄로 그를 고소했다. 헨드로 쁘리요노 전 원장은 앞서 3 일, 투쟁 민주당(PDIP) 조코위 대통령후보
인도네시아 국영통신사 뻬떼 텔콤(PT Telkom)이 한국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스티비어워즈가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가 예측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기업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한 국제상이다. 지난
이맘 파이잘 인도네시아 태권도 선수(28)가 북부 수마트라 메단에서 버스사고로 사망했다. 이맘 선수는 최근 메단주가 주최한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태권도를 전파하기 위해 아쩨주 록스마웨 지역으로 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당시 이맘이 탄 버스는 6일 밤 11시경 록스마웨 무아라 두아 지구의
싱가포르의 OCBC NISP 은행 소속 자원 봉사자가6 일, 교과서 및 어린이 잡지 등 약 1000 권의 책을 자카르타 뿔라우 스리부 지역의 사비라 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했다. OCBC NISP 은행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콤파스 그라메디아와 함께 CSR활동의 일환으로 사비라섬에서 환경 및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비라 섬은 뿔라우
아혹 자카르타주지사 권한대행은 6 일 자카르타모노레일(PT Jakarta Monorail, 이하 JM)에 2 개월 이내 주 정부가 요구하는 수준의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통보했다. 아혹 주지사 권한대행은 현지 언론에 "모노레일 사업은 계속 진행하지만,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시공사를 JM에서 다른 업체로 전환할
고등학생 17명이 또 다른 고등학생 한 명을 집단 폭행하여 죽음에 이르게까지 한 사건이 발생했다. 동부자바 말랑시 SMP1 따지난 고등학교 17명은 지난 4일 친구의 오토바이에서 가솔린을 훔쳤다는 이유로 무하맛 안니 누르 파미(14살) 군을 집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피해자 학생은 폭행을 당한 후 땅끼르사리에 위치한 집으로 돌아갔으나 오후
조꼬위 대통령 후보가 선거유세 4일째인 지난 7일 보고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쁘라보워 후보는 6일 동부자바에서 선거유세를 가진 후 발리에서 하루 휴식을 가졌다. 조꼬위-유숩깔라 후보조는 기호 2번으로 이들은 나스뎀, PKB, 하누라당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지난 총선 득표 지지율은 39.97%이며, 국회의원 의석 수는 560석 중 20
잠비주 해양경찰이 무아로 잠비지역에서 팜오일을 훔친 10명의 범인을 검거했다. 율리우스 밤방 경찰청장은 "체포된 10명은 팜오일 판매조직단체로 아미루딘(보트선장)을 주측으로 하여 아흐맛 리스끼, 뿌르바, 빠울루스, 리스끼 P, 사룰, 사흐릴(승무원), 팬디 아프맛(주모자), 하리오노(구매자), 안토니(투자가)로 수악 간띠스 강 주변 보트에서 체
석유 및 가스 사업 감독 기관 SKK 미가스의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부패방지위원회(KPK)는 9 일, 제로 와찍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하여 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KPK는 제로와찍 장관에 가스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앞서 루디 루비안디니 SKK 미가스 전 청장은 깔띰 빠르나 인두스뜨리(KPI)사의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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