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스 PRJ VS 끄마요란 PRJ ?
작성일2014-06-12
본문
자카르타주지사 권한대행 아혹은 “자카르타 정도를 기념하여 독립기념비 모나스에서 열리는 쁘깐 락얏 자카르타(PRJ)가 끄마요란 지역에서 개최되는 쁘깐 라야 자카르타(PRJ)와 경쟁하려는 의도로 기획된 것이 아니다”고 10일 모나스 PRJ 개회식에서 말했다.
그는 “모나스 PRJ는 유료입장인 끄마요란 자카르타 페어(JFK)에 입장하기 힘든 자카르타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JFK의 입장료는 1인당 2만루피아로 1가족이 입장하면 15만루피아까지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게다가 JFK에서 판매되는 브따위 전통음식도 비싼 편이다. 끄락뜰루르(계란 찹쌀누룽지)가 하나에 3만5천루피아다”며 “자카르타 주정부는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무료입장 오락행사를 개최할 의무가 있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모나스 PRJ를 개최하여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저렴한 상품들을 판매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모나스 광장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자카르타 정도를 기념하여 3 천여개의 중소 영세 업체와 140개 단체가 참가하여 브따위(자카르타 토착 민족) 전통 음악을 연주하거나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등의 행사를 연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