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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인도네시아와 해상구조 협력 강화

사회∙종교 작성일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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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6일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과 해상수색구조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주요 해상교통로인 말라카해협과 동남아 해역의 안전을 관할하는 기관이다.
 
체결식은 26일 자카르타 현지에서 이뤄진다. 이날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과 수색구조 합동훈련, 교육훈련교류, 수색구조 기술·정보교류 등 두 기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해경안전본부는 "국민과 국적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해 러시아 및 노르웨이 등 북극지역 국가들과도 수색구조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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