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민배우 ‘조 따슬림’ 한국 연예계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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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따슬림 / 사진제공=런엔터테인먼트
인도네시아의 국민배우이자 광고모델이나 ‘조 따슬림(joe taslim)’이 자신의 아내와 함께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
조 따슬림은 한국에서의 연예활동을 위한 매니지먼트 계약차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따슬림은 인도네시아 전직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아시아 최초 메달리스트이며, 2012년에 개봉한 인도네시아의 영화 ‘레이드:첫 번째 습격’을 시작으로 2013년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에서 전문 킬러역으로 분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현재 LG,닛산, 로레알, 레드불 등 수 많은 글로벌 기업의 광고에 출연하면서 인도네시아내에서 몸값을 불리고 있다.
현재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출연이후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아 이번 한국일정을 마치고 촬영차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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