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룬 나’ 상상하라 아이디어에 개성 더해라 행동으로 옮겨라 유연성·기업가정신·소통능력·열정 갖춰야 로레알코리아(서울 강남구)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화장품 전문그룹 로레알의 한국 법인이다. 로레알코리아 인사부를 총괄하는 박정완(46) 전무는 모토
인도네시아의 부유층 60만 명이 올해 해외에서 건강검진과 치료를 위해 사용한 외화가 무려 1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관광창조경제부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는 의료선진화를 토대로 ‘의료관광산업’을 육성, 외국 관광객 유치를 겨냥한 관광산업발전계획을 추진해온 정부의 방침과는 반대되는 현상이어서 향후 정부의 대응책이 주목된다. 올해 60
일 발표된 삼성그룹 2013년 정기 인사의 특징은 성과주의 원칙, 순혈주의 타파로 요약된다. 우선 박근희(59) 삼성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삼성캐피탈과 삼성카드 사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지난해 삼성생명 사장으로 부임한 뒤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쳤다. 청주상고와 청주대 상학과를 졸업한 그는 “상고와 지방대출신이란 점이
북한이 장거리 로켓 ‘은하-3호’의 조립을 완료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주변국들의 정보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우리 군은 미국과 연합 감시태세를 강화하며 각종 첨단장비를 대거 투입해 육지와 해상, 공중에서 입체적인 감시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5일 “육&mid
5일 새누리당 당사는 ‘이정희 성토장’이 돼버렸다. 박선규·조해진·이상일 대변인이 잇따라 기자실을 찾아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통령 후보의 TV토론 태도를 비판하는 논평을 쏟아냈다. 이들은 “예의를 저버리고 상대방을 흠집 내기 위한 적의만 가득했다”(박선규), “국민에게 모욕감을
문재인, 두 변수 덕 못 봐 박근혜 우세 변함없어 부동층 향방이 남은 승부처 박·문, 중도표 얻기 총력전 1차 TV토론(4일)과 안철수 캠프 해단식 및 입장 발표(3일).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번 대선 국면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변수들이다. 하지만 두 이벤트가 마
납품비리혐의 조꼬 소장 체포, 수감 자산동결∙비리자금 추적 조사 병행 경찰 ”부방위 수사에 개입 않겠다”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와 경찰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치닫던 조꼬 수실로 전경찰대학장(현 경찰소장)에 대한 비리사건이 조꼬 전학장의 체포∙구금에 따라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조꼬 소
헌정 사상 처음으로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국민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재외국민투표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비롯, 전세계 164개국에 주재하는 한국대사관과 영사관, 출장소에서 치러졌다. 이날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동포들은 자카르타 에쿼티타워 17층 한국문화원 다문화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이번 제 18대 대선 재외선거의 선거인
0201 T 1c 등록심사 불합격 18개 정당도 선관위, 방침 바꿔 심사하기로 인도네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1월30일 2014년 총선을 위한 정당등록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18개 정당을 대상으로 심사를 재개할 방침을 세웠다고 현지언론이
전북 “내주 협약 체결할 것” KT·수원과 경쟁체제 돌입 전라북도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해 부영그룹과 손을 잡았다. 지난달 수원시와 KT가 10구단 창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전북도가 창단의지를 밝히면서 10구단 창단은 경쟁체제로 돌입했다. 전북도는 4일 &
올해가 끝인 대회서 새 역사[B] 이, 아시아인 최초로 단독 1위 김, 한 달 앞당긴 나이로 통과 마지막 Q스쿨(The last Q-School). 한국의 두 젊은 선수가 올해를 끝으로 사라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에서 더 이상 깨질 수 없는 두 가지 기록을 세웠다. 이동환(25·CJ
『술탄과 황제』 펴낸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제 정치인이 아니라 작가로 평가 받고 싶습니다.” 5선 의원을 지낸 김형오(65) 전 국회의장이 1453년 비잔틴 제국의 최후를 재조명한 『술탄과 황제』(21세기북스)를 펴냈다. 젊은 시절 신문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20여 년간의 공무원과 정치인 경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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