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과학기술원(LIPI)이 사방 아체 마을에 인도네시아 서부지역의 첫 해양연구소를 설립한다. LIPI는 인도네시아 동부에 해양연구소를 설립하여 롬복, 비뚱, 뚜알, 뜨르나떼, 말루꾸, 비악 지역에서 해양연구에 집중해온 바 있다. LIPI의 대표 이스깐다르 줄까르닌은 ‘그동안은 동부
지난달 7일, 부패방지위원회(KPK)의 조사를 받은 뒤 현지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수르야다르마 전 종교부 장관.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순례자(Haji 참가자) 예금을 사적으로 유용,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르야다르마 알리 전 종교부 장관(통일개발당 전 총재)의 첫 공판이 31일 남
서부 자바주 수메당 소재 자띠그데 댐의 물주입을 시작한 지 하루 뒤인 9월 1일 항공사진.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수메당에 위치한 자띠그데 댐의 물 주입이 지난 31일 시작됐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자띠그데 댐의 가동으로 풍분한 관개용수 공급과, 인근 지역 홍수 피해 경감 효과를
마약 유통 및 소지 혐의로 동부 자카르타 경찰청에 검거된 대만인 마약사범 30명.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가경찰은 지난달 28일 서부 자바주 반둥시 서쪽에 위치한 고급 주택가 ‘세뜨라 두따 반둥’에 본사를 두고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여 돈을 가로 챈 대만인
현지언론 뗌뽀(TEMPO)는 지난 31일자에서 ‘중국 노동자 환영'이라는 제목의 특집호를 통해 인도네시아 노동 시장에 속속 진출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실태를 정리했다. 표지는 작업복 차림의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망치를 휘두르는 모습과 함께 중국 국기의 빨간색을 본뜬 듯한 붉은 배경, 그리고 노란색의 제목으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이 영국의 관습법을 공부하기 위해 5일간의 ‘현장 학습’을 떠났다. 통일개발당 소속 정치인 아르술 사니는 하원 의원들이 인도네시아의 형법 개정을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 영국 출장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아르술은 입법자들이 왜 특정 유럽 국가를 선택했는지에 대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부 장관은 자국에 취업 목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취업 비자 취득 조건에 인도네시아어 습득을 의무화하는 규정은 없어졌지만, 자국 노동자 고용을 촉진하는 조항을 포함해 고용 창출을 도모할 생각도 밝혔다. 인력부 장관
기존 단속 대상이었던 배차 예약 서비스 제공 업체 우버(Uber)에 이어, 자카르타 행정부는 현재 그랩택시(GrabTaxi)의 그랩카(GrabCar)도 단속 대상으로 설정했다. 그랩카는 이달 초 100대의 자동차로 시작되었다. 우버와 마찬가지로 그랩카는 이 자동차가 개인의 소유임을 뜻하는 검은색 차량 번호판을 달고 있다. 그랩카의 요금은 블루버
25일 자카르타 깜뿡뿔로 철거 현장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주내 강 인근지역에 대한 홍수방지 대책으로 강폭 확장, 지하 수로 정비, 제방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주정부의 강제철거로 문제가 됐던 동부 자카르타 지역 깜뿡 뿔로를 흐르는 찔리웅 강 주변도 대상 지역이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주 경찰청장 띠또 까르나비안은 9월 1일 예정된 노동자 시위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8,000명의 경찰관을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동조합의 회원들은 제한된 공공장소에서 시위를 통해 그들의 열망을 토로하고 싶어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공질서를
사진=안따라(Antara) 최근 비리 혐의를 받고있는 리처드 J. 리노 국영항만 운영기업 쁠라부한 인도네시아II (이하 쁠린도II)사장의 해임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리노 사장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경찰은 쁠린도II가 2012년 크레인 10대를 조달하던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고
자카르타 폭발물 처리반은 동부 자카르타 찌삐낭 믈라유의 깔리 말랑 거주민에 의해 발견된 폭탄 회로를 폭파했다. 하산 씨(40세)는 지난 토요일 아침 9시경 강둑 주변을 청소하던 중 아이언 파랄론 파이프와 배터리 회로, 케이블 등이 담긴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그는 봉지를 제거한 후 이웃들에게 보여 주었고, 폭탄으로 의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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