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교통부는 자카르타에서 손님을 기다리며 인도에 오토바이를 주차하는 앱 기반의 오토바이 택시 오젝(ojek) 기사들에게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 운영 담당자 마루리 뚜아 시자밧은, 보행로에 주차하는 행위는 2007년 발표된 공공질서 법 제8조를 위반하는 행위이므로 운전자의 오토바이를 즉시 압수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세금 징수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납세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13일 전했다. 세무국은 소셜 미디어에서 납세자의 가족이나 사회 활동, 주소, 학교, 직장, 여행 등의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은 뿔라우 스리부(Pulau Seribu) 지역에 투자자들 유치하여 유명 관광지인 몰디브와 같이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혹은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섬에 간척하는 것을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섬에 빌라를 지
전문가는 수라까르따에서 매일 개고기 소비를 위해 수십 마리의 견공이 도축되고 있으며, 이것은 잠재적으로 도시 내 광견병 확산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수라까르따 입법위원회 소속 의원이자 지역 동물보건에 관한 법률팀에 속해있는 레니 위디야와띠는 정부가 개고기 소비에 엄격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자카르타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의 하나로 인도네시아의 첫 디지털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바수끼는 “자카르타 도서관 및 기록보관단체(BPAD)에 의해 개발된 앱을 통해 수도권에 사는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前 에너지관광부 장관 제로 와찍(Jero Wacik)이 정부 운영 자금을 아버지의 발리 식 장례식, 마사지 치료, 딸의 콘서트 표 구매, 부인의 명품 가방 구매 목적으로 사용하였다고 한 증인이 고발했다. 자카르타 부패방지위원회는 관광부 행정관 루 아유 루스밍시가 민주당 소속 정치인이 권력 남용으로 재임 기간인 2008년에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가 ‘할랄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분주하다. 할랄에 관한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령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자카르타는 물론 인근 지역까지 할랄 먹거리 지역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8일 MUI 할랄인증기관(LPPOM) 자카르타 지점장 Hj.오스므나 구나완은 “
세계한국어웅변대회 9일 제주 설문대센터서 열려 "한국은 순박하고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화려함을 과시하는 시대에서 한국 고유의 멋을 지켜나갈 때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멋'을 우리말로 조리있게 표현하는 캄보디아 소년 연사의 모습에 모든 관객들
마케팅의 신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가 공식적으로 “원더풀 인도네시아”의 대사로 선택되었다. 그는 앞으로 전 세계에 인도네시아 관광을 지지 및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필립 코틀러가 몇 년 전부터 인도네시아 관광분야에서 홍보를 시작했기에 진정한 관광 대사라고 설명했다. &n
중부 자바의 바틱 제조업자들은 최근 천연염료를 이용해 만든 바틱이 독특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수코하르조 군 브꼬낭의 바틱 제조사 하르소노는 일반 바틱과는 다르게, 화학 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바틱은 색이 강하지 않고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아디 부사나 바틱 하우스를 소유하고
11일 오전 11시 30분, 북부 수마뜨라 사모시르 시 하리안 군 시빠르마한에 있는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을 향하여 이륙한 전세 헬리콥터 EC130기가 현재까지 행방불명이다. 항공기 기업 쁘느르방안 앙까사 스므스따(PT Penerbangan Angkasa Semesta) 소속이었던 헬리콥터는 조종사 뜨구 무리얀또와 엔지니어 하리 뿌르
지난달 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123명으로 늘었다. 인도네시아 종교부는 최근까지 확인된 사망자수는 123명이며 5명의 실종자가 있어 수색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점의 희생자수는 1,453명이었다. 국가별로는 이란이 사망자 465명으로 최대였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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