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마뜨라섬 남서쪽에 위치한 븡꾸루 군 름봉 딴다이 마을에서 산사태로 인해 1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름봉 딴다이 마을 이장 문따 아리문은 “시신 2구를 찾아냈으며 산사태 잔해 5m 아래 다른 시신들이 있어 작업 중이다. 현재 군인과 븡꾸루 지역재난방지센터(BPBD)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
중부 자바 경찰은 올 한 해 동안 여러 지역에서 1,041명의 도박 사범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중부 자바 경찰서 일반 범죄 책임자 가가스 누그라하는 2일, 스마랑에서 “1,041명의 용의자는 모두 931건의 도박 현장 급습을 통해 체포되었다. 대부분 용의자는 이미 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이스,
2일, 북부 수마뜨라 까로군의 다순 IV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 희생자는 어머니 아네따 드빠리(30세), 제시바 시뜨뿌(4세), 지안 시뜨뿌(2세), 그리고 생후 한 달 된 제리꼬 시뜨뿌로 밝혀졌다. 북부 수마뜨라 경찰서 대변인 헬피 아세가프는 화재는 아침 6시 45분경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 이민국 직원들이 압수한 화웨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여권을 들고 있다. 사진=구글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적법한 비자 없이 노동 행위를 한 화웨이 직원 12명이 추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일 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법무인권부 산하 수사·기소국 유로드 사레
자카르타 재난방지청(BPBN)은 내년 2월, 자카르타에서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BPBD 청장 데니 와휴는 “기상기후지질청에 의하면 보통 50~100mm의 강우량을 보이지만, 2월에는 매일 100mm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말에서 2월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홍수에 대비해야 한다”고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 국장인 시깃 쁘리아디 쁘라무디또(사진)가 1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로 설정한 세수 달성이 힘들 것으로 보고 시깃또 국장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깃또는 올해 2월 세무국장으로 취임했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은 1일 “(시깃또 국장은)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2일) 아침 8시 25분경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외무부 대변인 아르마나따 나시르는 화재가 1층에 있는 사무실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방관들은 오전 9시 30분경 화재를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현지 경찰이 화재의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rdq
3일 새벽 찌빠리(Cipali) 고속 도로에서 미니버스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자카르타와 찌르본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새벽 4시 30분경 발생했다. 트럭은 미니버스와 충돌하기 전 갓길에 주차되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부자바경찰서장 수리스띠요 뿟조하르또노는 &
국가경찰청장 바드로딘 하이띠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테러 조직으로 중부 술라웨시 뽀소(Poso) 지역에 근간을 둔 무자히딘(Mujahidin, MIT)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청장은 “무자히딘에는 현재 40명 정도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경찰 산하 테러 진압팀 덴수스88(Densus 88
1일, 자카르타 경찰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소셜 미디어 트위터(Twitter)에 아동 음란물을 공유한 남성을 체포했다. 수사대장 수하리얀또는 “SH(39세)는 33,000장의 음란물을 인터넷에 공유한 혐의로 서부 자바 브까시의 찌까랑 자택에서 체포됐다. 용의자는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기 전 음란 사이트에서 사진을 구했다고 고백했
경찰은 인도네시아에서도 보수적인 지역으로 알려진 아쩨(Aceh)에서 재배된 마리화나 거래를 적발했다. 단속은 체포된 용의자 MR의 제보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자카르타 서쪽에 있는 땅으랑의 한 가정집에 보관 중인 아쩨산 마리화나 219kg를 몰수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인도네시아의 강력한 마약 관련 법에 의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온난화 해법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남아 최대 경제권인 인도네시아의 심각한 삼림 훼손이 화두로 떠올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팜유와 펄프, 종이 생산을 위해 원시림을 불태우고 경작지를 늘리는 방식의 삼림훼손에 인도네시아의 탄소 배출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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