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두 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강도단이 서부 자카르타 끄본 즈룩의 잘란 끄도야에 있는 편의점에 침입했다. 서부 자카르타 범죄수사과장 디딕 수기하르또는 “헬멧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 명의 남성이 토요일 새벽 5시 15분경 오토바이를 타고 편의점에 도착했다. 그들은 오토바이에서 내리자마자 편의점으로 들어가 날카로운
6일 오후 사고발생 후 경찰에 의해 정리된 현장. 차체는 심하게 찌그러져 구조대에 의해 분해됐다. 사진=안따라(Antara) 6일 일요일 아침 서부 자카르타에서 메트로미니(MetroMini) 버스가 기차와 충돌해 18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이는 트랜스자카르타 버스가 기차와 충돌한 지 일주일 만에 발생하여 시민
국가경찰청장 바드로딘 하이띠는 IS가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에 살해 위협을 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가 경찰은 살해 협박을 받은 고위 경찰 6명에 대한 경호를 강화했다. 바드로딘 경찰청장은 시민들에게 “주변 이웃에 관심을 두고 지켜볼 것과 항상 경계하는 것을 잊지 말라”며 “수상한 조짐
(사진: 말레이시아 경찰들이 IS 신입 단원을 영입하려던 인도네시아 국적 남성을 체포하고 있다. 출처: Courtesy of The Star) 말레이시아 경찰은 자국에서 IS 단원을 모집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시민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니셜 I로 밝혀진 인도네시아 국적의 남성은 IS 소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2017년 주지사 선거에 함께할 부지사 후보로 몇몇 자카르타주 공무원을 물색하고 있다. 주지사는 前주지사인 조꼬 위도도(조꼬위)가 시청에서 대통령 궁으로 옮기며 새롭게 주지사 자리에 올랐으며, 종전에 자카르타 주지사직을 연임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표한 바 있다. 3일, 아혹은
인도네시아 국군(TNI) 대장 가똣 누르만띠요는 파푸아 맘브라모에서 소령 존 프란스 드 프렛뜨에게 총격을 가한 남성이 파푸아 분리주의 조직인 파푸아자유연대(OPM) 소속 단원인 것으로 확인했다. 가똣 대장은 국군이 국가 경찰과 협력하여 이달 3일부터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장은 “용의자는 OPM소속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쇼핑센터 운영자들에게 금연 법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자카르타주 행정부는 2005년(제75호), 2010년(제88호), 2012년(제50호)에 ‘공공장소 흡연 제한법’을 제정한 바 있다. 2010년 제정된 법 제18조는 “쇼핑몰은 건물 외부나 주요 건물의 출입구에서
인도네시아 국가경찰은 6일, 올해 중순부터 추진해온 온라인 운전면허증(SIM) 갱신 및 발급 서비스가 국내 주요 45개 도시의 시스템 통합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는 운전면허증 관련 행정절차를 위해 면허증에 적힌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도 갱신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온라인 운전면허증 서비스는 전자주민등록증(eKTP)을
3일 저녁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딸로군에서 중학교에 재학 중인 SI(14세)가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딸로 경찰서장 헹끼 이스만또에 의하면 SI는 어머니 로스마와띠(45세)로부터 아버지의 전자 기기를 망가뜨려 꾸중을 듣고 화가 나 위층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고, 몇 분 뒤 방의 불을 꺼버렸다. 서장은 “학생
3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최근 발표된 ‘에어아시아 QZ8501기 사고경위조사발표’에서 부품 결함이 원인이었음을 확인하고, 인도네시아에 등록된 모든 에어버스 A320기의 점검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A320-200기는 지난해 12월 28일 자바 해를 지나던 중 상공에
인도네시아 각료들이 일본과 전략적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외무부 대변인 아르마나따 나시르는 오는 12월 17일, 인도네시아 외무부 장관 릇노 LP 마르수디(사진)와 국방부 장관 랴미르자드 랴쭈두가 일본 외무성 대신 푸미오 키시다와 방위상 나카타니 겐과 회동한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번 만남에는 지역적, 세계
호주 정부가 해군에 의해 저지 명령을 받은 인도네시아 난민선 선장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목돈을 챙겨 준 사실이 드러났다. 인도네시아인 선장 요하니스 후미앙(35세)은 지난 5월 불법 난민선을 운영하던 중 호주 정부에 의해 발각되었고, 이에 호주 정부 관계자는 선장과 선원들이 인도네시아로 방향을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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