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자카르타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중교통 수단의 13%만이 최소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17일부터 자카르타 경찰청 교통관리부와 정부의 교통부 산하 대중교통 사무국은 동부와 중부 자카르타에 있는 3개의 버스 터미널을 조사했다. 조사관들은 뿌로가둥, 깜뿡 람부딴, 스넨 터미널에서 조
멸종위기에 처한 두 마리의 수마트라 코끼리가 아쩨 주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지역 천연자원보존 청 대표 근만 수헤프띠 하시부안은 코끼리들이 아쩨주 자야 군의 마을에서 7km 떨어진 숲에서 발견되었으며, 독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하시부안은 코끼는 모두 암컷으로 2세, 15세이며 발견되기 2~
경찰은 13일, 아쩨주 아쩨 싱낄(Singkil)군에서 발생한 교회 화재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대변인 수하르소노는 “사건은 아쩨 싱낄군 당구란(Dangguran) 마을에서 발생했으며, 1명이 총상으로 사망, 4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
주(住)시리아 마다스쿠스 인도네시아 대사관(KBRI)은 33명의 인도네시아 이주 근로자들(TKI)을 본국으로 송환했다. 다마스쿠스 대사관의 대변인인 AM 시드끼는 지난 1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1년 이후로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을 통해 직접 시행된 첫 본국 송환 작전이었다”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가 다르마왕사 그룹(Dharmawangsa Group)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블리뚱의 딴중 끌라양(Tanjung Kelayang)을 특별관광지구로서 개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방까-블리뚱 지역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가능성이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연말까지 시가 운영하는 버스 전용차선 운영기업 트란스뽀르따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트랜스자카르타)가 더 나은 버스를 제공하지 못할 시 운영진을 교체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주지사는 현재 버스가 운영되는 체계에 불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며,
공공사업·공공주택부 장관 바수끼 하디물요노는, 찔리웅 강을 따라 진행 중인 홍수 경감 계획이 제때 마무리된다면, 자카르타가 2018년에는 홍수로부터 자유로운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에서 가장 긴 강인 찔리웅 강은 현재 서부 운하(BKB)와 동부 운하(BKT)를 연결하는 터널을 공사 중이다. 이 터
자카르타 교통부는 자카르타에서 손님을 기다리며 인도에 오토바이를 주차하는 앱 기반의 오토바이 택시 오젝(ojek) 기사들에게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 운영 담당자 마루리 뚜아 시자밧은, 보행로에 주차하는 행위는 2007년 발표된 공공질서 법 제8조를 위반하는 행위이므로 운전자의 오토바이를 즉시 압수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세금 징수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납세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13일 전했다. 세무국은 소셜 미디어에서 납세자의 가족이나 사회 활동, 주소, 학교, 직장, 여행 등의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은 뿔라우 스리부(Pulau Seribu) 지역에 투자자들 유치하여 유명 관광지인 몰디브와 같이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혹은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섬에 간척하는 것을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섬에 빌라를 지
전문가는 수라까르따에서 매일 개고기 소비를 위해 수십 마리의 견공이 도축되고 있으며, 이것은 잠재적으로 도시 내 광견병 확산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수라까르따 입법위원회 소속 의원이자 지역 동물보건에 관한 법률팀에 속해있는 레니 위디야와띠는 정부가 개고기 소비에 엄격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자카르타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의 하나로 인도네시아의 첫 디지털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바수끼는 “자카르타 도서관 및 기록보관단체(BPAD)에 의해 개발된 앱을 통해 수도권에 사는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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