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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자카르타 路上 신원미상 시신 발견

사건∙사고 작성일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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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남부 자카르타 끄바요란 라마 우따라 지역의 델만 우따라(Jl. Delman Utara)로 인도 위에서 상처 입은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되었다.
 
현지언론인 트리뷴 뉴스에 의하면 남부 자카르타 경찰 대변인 민또는 “목격자 수나르요(40세)가 아침에 조깅을 하던 중 시신을 발견, 끄바요란 라마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발견된 남성은 하얀 피부에 갈색 반소매 티셔츠,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현장 주변에서 휴대 전화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시신의 이마, 관자놀이, 오른쪽 팔, 왼쪽 발가락에 수포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그가 살해당하기 전 고문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격자 역시 조깅을 하던 새벽 5시경 시신 주변에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3명의 사람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현재 경찰은 시신을 남부 자카르타 팟마와띠 병원으로 이송해 사망의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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