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특별주가 메트로미니 버스의 안전성을 문제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기계 결함 및 노후화로 적발된 버스는 차고지로 모여들고 있으며 단속은 탄력을 받고있다. 그간 생존권을 주장하며 파업을 벌이던 버스 기사들도 기세가 한풀 꺾인 듯 하다. 자카르타 주정부 교통국에 따르면 아혹 주지사는 메트로미니를 트랜스 자카르타에 편입시켜 운영
노동 보험 미가입 기업들은 앞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클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자바 주 정부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직원들의 노동 보험 가입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경고했다. 주정부는 BPJS측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감시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암시했다. 노동
자카르타 외곽 주변에 거주하며 자카르타에 직장을 둔 시민들이 대중교통수단 부족으로 매일 출퇴근 시 민간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통계청(BPS)의 자료에 의하면 보고르, 데뽁, 땅으랑, 브까시에서 매일 자카르타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이 3,566,178명이며, 그중 2,075,159명은 오토바이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한다. 택시는
반다 아쩨주 행정부는 주민들이 새해 전야제를 개최하는 것은 하람(haram: 종교적·도덕적·윤리적 금기사항)에 해당하는 것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반다 아쩨주 부시장 자이날 아리핀은 “반다 아쩨 시민의 대부분은 이슬람교도인데, 새해 전날을 기념하는 것은 이슬람 문화가 아니다”라고 지
마약관리청(BNNP)은 반뜬주 남부 땅으랑의 한 호텔에서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을 사용한 혐의로 라이온 에어 승무원 세 명을 체포했다. BNNP 청장 헤루 페브리안또는 체포 사실에 관해 확인했지만, 세부 사항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그는 BNNP 본사가 곧 사건에 대해 공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약방지청(BNN) 대
북부 자카르타 경찰은 안쫄 해안가에서 개최되는 새해 전야제에 오토바이 폭주족이 등장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요원을 증가 배치했다. 전야제는 안쫄 해안가와 안쫄 드림랜드 주변에서 새해 전날 폭죽놀이와 음악 공연 등의 행사로 구성되며, 올해는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새해를 안쫄에서 맞이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27일 새벽 북부 자카르타 순뜨르 자야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행인 3명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해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역 근린생활권 위원회장 아구스는 “사건은 새벽 3시경 발생했다. 피해자 와휴 무스또파, 와힛, 보임은 모두 21세로 주택 단지 내에서 함께 있던 중 낯선 남성이 낫을 들고 나타나 공격을 가했다&rd
29일 보고르에서 한 남성의 부주의로 인해 화재 사고가 발생해 그의 두 딸이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리스만씨는 담배를 피우면서 휘발유를 용기에 옮겨 담는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리스만씨는 찌뿐뚜 마을 찌암뻬아 지역 작은 매점에서 휘발유를 되파는 일에 종사했다. 찌암뻬아 경찰은
지역수색구조대(SAR)가 중부 자바 므라삐(Merapi) 화산의 분화구에 추락한 족자카르타 출신 남성 유난또(21세)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에 나섰다. SAR 대원 디마르는 “에리 유난또가 26일 아침 11시경 사진 촬영을 하던 중 므라삐 화산 분화구 200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노동 문제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법률구조공단(LBH)은 올해 수도권에서 노동문제에 관한 민원 244건을 접수했으며 민원 건수는 지난해(193건)보다 26%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행정구역별로 가장 민원이 많았던 곳은 남
임금 인상 요구하던 트랜스자카르타 근로자 전원 해고 21일, 임금 인상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던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 근로자 수십 명이 해고당했다. 트랜스자카르타의 협력 업체 자카르타 메가 트란스(JMT)의 이사진은 21일, 운전기사, 안내원 및 기타 근로자 56명이 정리 해고됐다고
인도네시아 국가경찰 대테러 특수부대(Densus 88)는 지난 23일, 서부 자바 브까시의 고급주택단지인 따만 하라빤 바루에서 밧로딘 하이띠 경찰청장 등을 대상으로 한 테러 목적을 위해 폭발물을 소지한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Densus 88은 23일 하라빤 바루에 인접한 하숙집(Kost)에서 같이 살고 있던 용의자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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