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구단선'과 EEZ 일부 겹치는 나투나제도에 신설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간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남중국해에 인도네시아가 잠수함 기지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군은 총액 533조 루피아(약 47조원)를 들여 추진할 남중국해의 자국령 나투나제도
스띠야 노반또 전 인도네시아 국회의장이 골까르당 총재로 17일 선출되었다. 유력한 경쟁자로 꼽히던 현 국회의장 아데 꼬마루딘을 꺾은 것이다. 오전 3시경(발리 현지 시간) 개표 뒤에 스띠야는 총 전체 542표 중 277표를, 아데는 173표를 획득했다. 골까르당 규정에 따르면 스띠야와 아데 둘 다
자카르타특별주는 주정부의 규정을 어기는 공무원과 계약직 사원을 엄격히 처벌할 방침이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이하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공무원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해고, 좌천, 봉급삭감 등의 처벌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16일 뜻을 분명히 밝혔다. 아울러 주지사는 이는 계약직 직원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증 관련기관 급증…"비전문업체에 주의해야"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할랄 인증 범위를 확대키로 함에 따라 국내 업계가 바빠졌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교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현지 진출을 위한 장벽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14일,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서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되던 쾌속정과 민간 쾌속정이 충돌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발릭빠빤 스마양항(港)의 초기 수사 자료에 의하면 토요일(14일) 아침 폭우가 내려 항해사의 가시거리가 좁아진 것이 사고 발생의 주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 발생 쾌속정 두 대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5월 메이드(가정부)로 일하는 노동자의 신규 해외 파견을 중단했다. 이는 정부가 추진중인 2017년까지 ‘Zero PLRT(Pembantu Rumah Tangga, 가정부)’ 정책에 따른 것으로 2017년에는 신규파견을 전면 중단한다. 이 정책이 실시되면 인도네시아인 가정부가 많은 홍콩, 싱
교통부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라이언 에어(Lion Air)가 국제선에 탑승한 외국 국적 승객을 이민국 절차 없이 국내선 터미널로 진입하게 한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0일 밤, 두 대의 라이언 에어 항공기가 각각 빠당과 싱가포르를 출발해 수까르노-하따 공항에 착륙했다. 라이언 에어 회장 에
한-인니 정상회담 계기 MOU 11건 체결 …자카르타 경전철 1단계 수주 경전철과 가스·발전 사업 등 최대 67억 달러(약 7조9천억원)에 이르는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조꼬 위도도(조꼬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포럼서 직접 '투자 세일즈' 프레젠테이션…"딸과 샤이니 공연 갔다" 국빈 방한 중인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16일 "한국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초로 유럽 연합(EU)과 함께 ‘산림관리·거래에 관한 자발적동반자협약(FLEGT-VPA)’ 실행을 준비하고 있다. 2007년 첫 협상 이후 약 10년 만이다. 인니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인니·유럽연합 실행위원회가 오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실행
(사진: 한국 도착하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은 1961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州) 수라카트라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은 불우했다. 허름한 집을 전전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더러운 동네에서 오히려 삶에 맞설 용기를 얻었다'고 자서전에 썼다. 지금도 스스로를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배드민턴 국가·지역별 대항전 토머스 컵(남자)과 우버 컵(여자)이 15일 중국 쿤산에서 개막했다. 토머스 컵 13회 우승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남자 대표팀은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으며, 여자 대표팀은 1996년 이래 첫 우승을 목표로 한다. 토머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