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이 약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카르타 경찰이 벌인 특별 단속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다. 자카르타 경찰 대변인 아위 스띠요노는 “반뜬주 땅으랑시 끌라빠 두아에 위치한 창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 1.5톤을 몰수했다. 용의자 SA는 지난 3
동부 자바 시도아르조 경찰은 뜨롬뽀 아스리 마을에서 14세 소녀를 강간한 피의자 중 한 명을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도아르조 경찰청장인 안와르 나시르는 성범죄 피의자 한 명을 말랑에서 검거한 사실을 발표했다. 피의자는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3일 시도아르조
[사진: 조꼬위 대통령의 전 경호실장이었던 안디까 쁘르까사 소장(오른쪽)과 새로 임명된 밤방 수스완또 소장(왼쪽)] 해군 소장 밤방 수스완또가 안디까 쁘르까사 소장의 뒤를 이어 대통령 경호실 빠스빰쁘레스(Paspampres) 책임자로 임명됐다. 대통령 경호 차장으로서 안디까 실장을 돕던 밤방
독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인도네시아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0시 10분께 독도 남쪽 55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영덕 강구 선적 D호(69t) 선원 A(24·인도네시아)씨가 실종됐다. 사고 당시 선장과 선원 10명이 조업 중
유숩 깔라 부통령은 약 10일 뒤면 시작하는 라마단과 그 후 이둘 피뜨리 기간 동안 소고기, 닭고기, 달걀 등 주요 식료품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한 ‘가격 고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깔라 부통령은 “소고기 수요를 맞추기 위해 대부분 수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카르타 경찰은 지난 목요일(19일) 아침 10시경 남부 자카르타 소재 간다리아 시티 쇼핑몰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여전히 조사 중이나 ‘부주의에 의한 안전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조사관들은 쇼핑몰 지하층(LG)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쇼핑몰 보안요원 페리를 심문했다.
2015년 4월 16일은 인도네시아 애주가들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날이었다. 인도네시아 전 무역부 장관 라흐맛 고벨의 주도하에 “인도네시아 전역 미니 마트에서 주류 판매 금지”가 법률로 제정되어 적용됐기 때문이다. 라흐맛 전 장관은 당시 “인도네시아 법률상 18세 미만은 주류를 구매할 수 없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서부 자바 반둥에 소재한 한 대학교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젊은 사업자 연합(Hipmi)’행사에서 자신의 사업 실패담을 공유하며 차세대 사업가들을 격려했다. 조꼬위는 “세 번이나 사업 실패를 경험했고 완전히 자제력을 잃기도 했다”면서도
라이언 에어는 지난 10일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일부를 국내선 터미널로 이송하는 최악의 실수를 저지른 뒤 교통부로부터 국내노선 93개의 항공편 217편, 국제노선 2개의 10편의 운항을 한 달간(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임시 중단하라는 처분을 받았다. 이에 라이언 에어는 19일 권력을 남용해 항공사에 가혹한 처분을
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 노동보험(tenagakerja)부문이 2015년 6,246억 루피아 흑자를 기록했다. 공공감사국(Kantor Auditor Publik)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총 29만 6,791개 기업과 1,920만 명의 근로자들이 BPJS 근로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확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홍수로 서부 자바 수방(Subang)에서 수백 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최소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부 자바 경찰 대변인 유스리 유누스는 “사망자 전원 침수된 가옥에서 발견됐다. 피해자의 연령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하다”고 밝혔다.
경찰, 10대 피의자에 법적 책임 물을 것… 아직 구속은 않기로 지난주 중부 자바 수꼬하르조군의 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11세 소녀가 교실에 방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접수 받고 출동한 수꼬하르조군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소녀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은 뒤 화가나 우발적으로 교실에 불을 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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