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던 대학생들, 빗물에 휩쓸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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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서부 자카르타에서 ‘셀카’를 찍다가 강물에 휩쓸린 대학생 두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학생은 마르샤 숙마 아니사와 리즈키 수리스띠오와띠로 수까바미군 수까사리 마을에 위치한 관개용 댐에서 급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지역 주민 한 명과 두 명의 다른 학생들도 함께 물에 휩쓸렸지만 사망한 마르샤와 리즈키만 구조되지 못했다.
학생들은 자카르타 주립 대학(UNJ) 학생으로 확인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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