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뜨라의 라자 암빳 ‘만데’ 관광특구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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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수마뜨라 만데(Mandeh)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정부가 화장실과 숙소, 현대화된 시장 개발에 나선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통합해양관광특구에 속하며 ‘수마뜨라의 라자 암빳‘이라고 불리는 만데 지역이 홍보되면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특히 조꼬위 대통령이 니알로 강을 방문한 뒤 관광지로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까지 만데 지역 개발 사업을 위해 60억 루피아를 배정했다.
또한, 만데를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주요 지역에는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는 관광 구역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리프 장관은 “두 번째 구역과 세 번째 구역은 특수목적 관광과 상류층을 겨냥한 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2구역은 시론종 섬을 중심으로 스노클링, 다이빙 등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3구역은 쭈바닥 리조트와 빠강 섬을 중심으로 리조트, 빌라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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