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딧야Aditya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하늘에서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펼쳐지면서 관광객 수만 명은 물론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지켜본 전 세계 네티즌이 이번 '우주쇼'에 탄성을 질렀다고 AFP 통신·BBC 방송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가 여성폭력근절위원회(Komnas Perempuan)와 관계 기관이 2015년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여성 폭행 사건이 발생한 도시는 ‘자카르타’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서 총 사건 수 16,217회 중 자카르타는 3,320건으로 선두에 올랐고 이는 1,785건으로 2위에 오른 동부
인도네시아 대학교(UI) 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6 쉘 에코 마라톤(SEM) 아시아 대회’ 두 개 분야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UI 홍보부 처장 리펠리 드위 아스뚜띠는 “첫 번째 팀은 7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사데와 팀으로서 ‘현대 가솔린 차량 분야&rsqu
인도네시아 정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문화행사에 참여해 더 많은 인도 관광객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부 아시아-태평양 홍보국장 빈센시우스 즈마두는 “올해 35만 명의 인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정했다. 인도는 인도네시아에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90개 국가 중 한 곳&rdqu
자카르타 부지사 자롯 사이풀 히다얏은 “2017년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에 현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와 함께하기 위해 투쟁민주당(PDI-P)을 떠날 수는 없다”고 발표했다. 자롯 부지사는 “자카르타 부지사로서 선출된 데에는 당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아혹 주지사가 나와 함께
이민국 사무소는 지난 1월 24일 사무소 내 수용소에서 탈출한 싱가포르인 다마르 마하두르 셰뜨리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수배자 셰뜨리(55세)는 입국 서류 위조 혐의로 지난해 11월 21일 체포되었으며, 도주 당시 이민국 직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바땀 이민국 사무소장 아구스 위자야는 &ld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 운영권을 획득한 라이언 그룹의 자회사 앙까사 뜨란스뽀르띤도 슬라라스(PT Angkasa Transportindo Selaras, ATS)에 서비스 제공 독점에 관해 경고했다. 할림 공항은 기존에 공군 기지로 사용되어 상용 비행기와 전투기가 활주로 및 격납고를 함께 사용해 왔다. &nb
인도네시아 3대 대통령이었던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가 지난 4일, 세균성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대통령 전담 의료지원단은 하비비 전 대통령이 국군병원(RSPAD)에 입원해 있으며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하비비 센터 센터장은 “하비비 전 대통령의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방문객 면회를 금지했다
지난 4일 새벽 동부 자카르타 잘란 마이젠 수또요에서 오토바이 두 대가 충돌한 뒤 떨어진 운전자가 트랜스자카르타 버스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카르타 경찰 교통과 법률집행국장 부디얀또는 “오토바이 운전자 중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의 운전자와 버스 운전기사는 무사하다”고 발표했다. &nbs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 일식'이 예고된 인도네시아 섬 지역에 특별한 우주쇼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현지 시간으로 9일 오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칼리만탄섬, 술라웨시섬 등에서 개기 일식이 나타날 예정
인도네시아와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들은 7일, 정상회담 폐막식에서 이스라엘이 불법적으로 생산한 제품을 보이콧 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보이콧 요청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OIC 회담 폐막 연설에서 ‘자카르타 선언문’을 발표하며 전달되었다. 인도네시아 외무부 산하
4일, 수라바야 검역사무소는 딴중 쁘락항에서 보건증명서 미포함으로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중국산 귤 34상자를 몰수했다. 농경부 장관 암란 술라이만은 “상자에 담긴 귤들은 이미 상해 있었다. 보건 증명서가 없는 식품을 소비자가 섭취했을 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검역사무소장 바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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