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르따미나 고급 휘발유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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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에너지 기업 쁘르따미나는 지난 1일부터 ‘쁘르따 맥스’(옥탄가 92)와 ‘쁘르따 맥스 플러스’(옥탄가 95) 등 고급 휘발유 가격을 1리터당 100~200 루피아 인하했다.
자카르타특별주에서는 쁘르따맥스가 리터당 기존 8,150 루피아에서 7,950 루피아로, 쁘르따 맥스 플러스는 리터당 9,050 루피아에서 8,850 루피아로 인하됐다.
또 쁘르따 라이트(옥탄가 90도 100루피아 인하돼 7,500루피아로 조정되었고 디젤 연료인 쁘르따미나 인덱스 가격도 인하됐다.
기름값이 조정되기 전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국제 유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내 기름값도 인하할 필요성이 있다고 쁘르따미나 측에 뜻을 전달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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