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미니 시위에 아혹 주지사 ‘관심없다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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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 주지사는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특별주 주지사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메트로 미니 기사들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15일, “메트로 미니 기사들이 시위를 원한다면 상관않겠다. 평생 하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이미 몇차례 메트로미니 기사들에게 트랜스 자카르타로의 이직 기회를 주며 설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카르타 주 최저임금배 두배에 가까운 임금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이것도 싫다면 대체 진짜로 원하는게 무언가?”라고 반문했다.
아혹 주지사는 이들에게 향후 시위가 격해지거나 불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지체없이 모두 체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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