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자카르타 카페에서 미성년자 성매매하던 남성 체포
본문
자가까르사 경찰은 남부 자카르타 자가까르사(Jagakarsa)의 카페에서 미성년자 소녀들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하던 남성 또릭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자가까르따 경찰 범죄과장 하리 수베노는 이웃의 신고로 지난 12일 또릭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으며 2년 동안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하리 과장에 따르면 용의자 또릭은 성매매 한 건당 20만 루피아에서 40만 루피아를 요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15명의 소녀를 발견하여 동부 자카르타 끄라맛 자띠 국립 경찰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의자의 이웃인 기안또(45세)는 용의자가 집을 구할 형편이 안되 일하던 카페에서 숙식을 해결했다고 증언했다.
기안또는 “대부분 중학생으로 보이는 소녀들이 카페에 있는 것을 종종 보았다. 처음에는 한두 명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자 십여 명으로 증가했다. 종종 낯선 사람들이 카페를 찾아와 소녀들이 서빙하는 것을 원했고 이웃들의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어 “이웃들과 함께 가게에 급습하려 했지만, 증거가 없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웃들과 함께 가게에 급습하려 했지만, 증거가 없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