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해군의 209/1,400급 잠수함 1번함 나가파사함. 대우조선해양이 209급을 개량해 수출한 잠수함이다. 인도네시아에 209급 잠수함 3척을 수출한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3척을 추가 수출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1일 군사 전문매체 제인스
자카르타 경찰 당국은 17일 남부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제1차 대통령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앞두고 최대 2,000명의 경찰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당국 관계자는 트리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카르타 경찰과 인도네시아 군대는 비다까라 호텔(Hotel Bidakara)에서 열리는 후보자 토론회의 안전을 위해 배치될 것&q
오는 4월 인도네시아 대선을 앞두고 제1차 후보자 공개토론회가 17일 개최된다. 재선을 노리는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과 야권 후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 총재의 양 진영이 토론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첫 토론회는 17일 오후 8시 남부 자카르타의 비다까
인도네시아 차기 대선(4월 17일)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현직 대통령의 재선이 점쳐지는 가운데,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쁘라보워 후보 측이 조꼬위 대통령 측을 맹추격 중이라고 볼 만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쁘라보워 후보에 대한 ‘잠재적 지지’가 서서히 표면화하고 있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 "2월부터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재개"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 올해 안에 12건의 무역협정을 체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11일 일간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인도네시아가 새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올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국가에 제재를 부과하고 분쟁 지역에서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정부 간 기구 6대 기관 중 하나다. 지난 5일 자카르타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독일, 벨기에, 남아프리카, 도미니카공화국은
인도네시아가 영국의 글로벌 조사기관이 발표한 2018 민주주의 지수에서 세계 65위로 평가됐다.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최근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18'(Democracy Index 2018)에서 인도네시아는 10점
인도네시아는 오는 4월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선거 운동을 시작하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대통령제 첫 시행이후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만큼 인도네시아 전 국민의 이목이 선거에 쏠려있다. 대통령 후보로는 조꼬 위도도 현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
지난 10월 31일 인도네시아 의회(DPR, 하원)는 2019년 국가 예산안을 승인했다. 인도네시아의 2019년은 대선과 총선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해로 정치경제환경과 정책적 변화도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표된 2019년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경제 정책의 전체적인 틀은 지난해와 크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는 무슬림 강경파의 시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우사마 무함마드 알-슈아이비 인도네시아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는 무슬림 강경파의 시위를 지지한 현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논란 끝에 교
인도네시아 국가전략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국가우선개발인프라사업위원회(KPPIP)는 지난달 35개 컨설팅 기업으로 구성된 컨설턴트위원회를 설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KPPIP의 와휴 실행위원장은 "위원회의 결성으로 사전 심사 과정을 1~2개월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가
인도네시아가 한국과 공동개발하는 차세대 전투기(KF-X/IF-X) 사업 분담금 일부를 납부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납부 지연으로 촉발된 사업 차질 우려가 다소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일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KFX 체계개발 분담금 1천320억원을 송금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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