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펼쳐지는 ‘우붓 푸드 페스티벌’ 오는 27일부터 3일간 > 정치∙사회

 

이번 푸드 페스티벌의 주제는 ‘고-로컬(Go Local)’로, 발리 인기 레스토랑의 요리사 60여 명이 모여 다양한 인도네시아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것 외에도 조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워크숍도 개최되며, 라이브 음악, 요가 등을 배울 수 있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자넷 우붓 푸드 페스티벌 관계자는 “우리가 먹는 인도네시아 음식이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만들어지며, 사회에 흡수되었는지, 문화와 지리적 환경이 음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알리고 싶었다”라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우붓 푸드 페스티벌 일정과 티켓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ubudfood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