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협회(이하 GIAMM)는 국내서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자동차용 배터리에 부착된 국가표준(이하 SNI) 인증 라벨이 위조품임을 확인, 정부에 라벨 위조품 단속 강화를 권고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GIAMM의 하디 회장은 “국가표준 라벨 위조는 명백한 불법행위
인도네시아가 유럽연합(EU)과 불법 벌채된 목재를 수출하지 않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유럽에서 소모되는 열대 목재(tropical timber)의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대 수입국은 독일과 네덜란드이다. 16일 이 보도를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협약 발
인공섬(G섬) 조성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차남 토미 수하르토(사진)가 노력 중이다. 현지 일간지 뗌뽀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8월 중순 열린 무아라 앙케 어민 협의 회의에서 토미는 어민들의 G섬 조성사업 지원 및 항의 시위 중단 등을 조건으로 어민 1인당 100만 루피아 상당의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 방제 작업에 나선 태국 보건당국 관계자[사진출처 더 네이션 홈페이지] 태국 피야사꼰 사꼰사타야돈 공중보건장관은 다음 주 아세안 회원국 보건담당 장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지카바이러스 대책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태국 현지 일간 더 네이션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반둥시 스카이워크 조감도. 사진=드띡 서부자바주 반둥시의 리드완 까밀 시장은 14일 반둥 시내 중심부에 건설 중인 고가 산책로 '스카이 워크'에 대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산책로는 높이 5.
15일 롬복 관광보트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은 프랑스인 여성이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News Corp Australia 외교부는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생한 관광 보트 폭발사고와 관련해 “승선자 명단을 확인해본 결과 한국인으로 보이는 이름은 없는 것으로 확
15일(현지시간) 관광객 35명을 태우고 발리섬을 출발한 관광 보트의 엔진이 폭발해 탑승자 35명 가운데 여성 1명이 머리에 부상을 입어 숨지고 한국인을 포함한 14명이 다쳤다고 ATF 통신, Rappler.com 등이 보도했다. 사고 보트에 탑승한 승객들은 모두 외국인이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매체 꼼빠스가 실시한 ‘부정부패 척결’ 관련 의식 조사에서 현재 부정부패 범죄 처벌로서 금고형과 벌금형 외에 노역이나 재산몰수 등 보다 더 강력한 처벌이 따라야 한다는 답변이 80.6%에 달했다. 부패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과 정치인은 2013년 115명, 2014년 261명, 201
남성 패션 브랜드 ‘피에르 가르뎅(pierrecardin, 프랑스 파리 본사)’이 인도네시아에서 자사의 상표권을 사용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피에르 가르뎅 측은 자사의 브랜드 이름과 로고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인도네시아인 사업가 알렉산더 사뜨리오 위보워(이하 사뜨리오)의 피에르 가르뎅 브랜드 상표 등록 취
소방헬기가 화재 지점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안따라 국가방재청(BNPB)은 12일 서부깔리만딴에에서 산불 발생지점을 의미하는 140개의 핫스팟(고온 지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140개의 핫스팟 가운데 63곳은 ‘중간 가능성(30~70%)’, 77곳은 ‘높은 가능성(70% 이상)&
2016.1.12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현지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 10여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호주인 앤드루 피데스 엘리스. [AP=연합뉴스 DB]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인 발리에서 최소 11명의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호주 남성에게 징역 16년이 구형됐다. 14일 자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최근 항공산업 성장에 따라 매년 700명 가량의 항공기 조종사 부족난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교통부 인재개발처(HRDA)의 와휴 담당관은 "연간 약 700명의 항공기 조종사가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8일 반뜬 땅그랑의 쭈룩 항공대학(STIP Curug)에 방문해 현 상황에 대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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