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노아 경찰청장 뇨만 가뜨라가 적발한 두개골을 보이고 있다.) 발리 브노아 항만 경찰은 “누군가 지난 5월 말 덴빠사르 남부 도시 브노아에서 우체국 뽀스 인도네시아를 통해 두개골을 호주로 밀반출하려 했다”고 밝혔다. 두개골은 냄비에 조개들과 함께 담겨 있었으며 스폰지로 싸여져
(사진: 자카르타 페어 2016 행사 현장) 자카르타 경찰 형사과는 북부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자카르타 페어’의 첫날 휴대전화만 골라 훔치는 소매치기범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형사과장 뜨꾸 아르샤 까다피는 “용의자 두 명 중 한 명(아사리 하리, 31)은 검거했으나 다른 한 명
(사진: 거리에서 흔히 판매되는 딱질) 트랜스자카르타(PT Transjakarta)가 전 노선에서 부까 뿌아사(Buka Puasa, 금식 해제)를 하는 승객들에게 무료로 딱질(Takjil, 금식해제 후 먹는 가벼운 음식)을 제공한다. 트랜스자카르타의 쁘라스띠아 부디 홍보국장은 14일 “퇴근길
세계 최악의 차량정체로 악명 높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홀짝제에 벌금 폭탄까지 동원해 교통지옥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지하철과 고가도로 건설 공사로 도로 곳곳이 끊긴 데다, 최근 쓰리인원(3-in-1)를 폐지하면서 원래부터 심하던 차량정체가 더는 참기 힘든 수준까지 악화한 탓이다. 14일 안따라 통신 등 현지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PDI-P) 총재(왼쪽)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가운데) 사진=구글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가 2017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 현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를 지원사격할 것으로 보인다. 투쟁민주당(PDI-P) 사
트란스자카르타 버스 전용차선에서 쫓겨나고 있는 마야사리 막띠 버스 사진=구글 자카르타시는 13일부터 트란스자카르타(Transjakarta)버스 전용 차선을 기타 차량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차량 정체가 심하더라도 어떠한 차량도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9일 “중국 쿤밍시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중국이 13~14일 중국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외무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중국해 주권 문제를 놓고 중국과 다퉈온 필리핀이 유엔 해양법조약에 의거해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에 제기한 청구심판은 이르면 이달 안으로 나온다. 그간 판례와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항공 노선이 경기 침체와 지진, 테러, 지카바이러스 등의 영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한항공은 야간편 운항을 중단할 예정인 가운데 인도네시아관광청과 현지 항공사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1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탑승객은 33만278명으로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조만간 동남아시아 관광지에서 테러 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영국 경비 업체인 인텔리전트 프로텍션 인터내셔널의 알렉스 블룸버그 대표는 최근 아시아에서 전개된 IS 관련 상황을 봤을 때 IS가 아시아에서 조직원을 채용했으며 대형 공격을 실행할
(사진: Les Grandes Personnes) 프랑스의 거대 인형 공연단 ‘레 그헝드 뻭손느(Les Grandes Personnes)’가 발리에서 개최된 ‘2016 프랑스 봄 축제’ 퍼레이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거대 인형의 높이는 4m로 자카르타 전통 인형인 &l
인도네시아 최대 여행 예약 사이트인 트레블로카(Traveloka)에 따르면 사이트 이용자 40%는 이둘 피뜨리 7일 전에 항공편을 구매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둘 피뜨리 일주일 전에는 일반 항공료보다 평균 2.7배까지 요금이 증가하지만, 이둘 피뜨리 7일 전에 받는 르바란 보너스(THR)로 교통편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nb
서부 자바 보고르시의 르윌리앙군은 라마단을 지키지 않는 지역 내 무슬림들에게 엄격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공공질서위원회(Satpol PP) 소속 공무원들은 지난 9일 길거리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기습 단속을 벌여 점심을 먹고 있는 시민 13명을 적발했다. 13명이 무슬림임을 확인한 후 단속반은 시민들을 군청으로 이송시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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