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정치] 2024년 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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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 [대선분석] 쁘라보워 대통령 당선 가능케 한 조코위 효과. 이는 업적 포트폴리오(국방장관직)를 제공하는 것부터 조코위 측근과 자원봉사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지원, 국가가 제공하는 자원과 권한을 통칭하는 것 (2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투표일에 2,400개 이상 투표소에서 이중투표 신고가 접수되었고 1,400개 이상 투표소에서는 유권자와 공무원들이 위협당하는 사태 발생하는 등 다양한 위법행위가 보고됨 (2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표본개표 결과 전체 득표율에서 분명한 승리를 잡은 쁘라보워-기브란이 아쩨, 서부자바, 자카르타에서는 패배한 것으로 나옴. 수도권은 야권성향이 세다는 거지 (2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선거감독청이 밀실개표한 개표소들에게 공개 재개표할 것을 지시 (2월 16일, 드띡닷컴)
- 파푸아는 투표일이 이틀 지난 2월 16일까지도 545개 투표소에서 아예 투표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현지 지방경찰청이 밝힘 (2월 16일, 안따라뉴스)
- 2월 16일 현재 총선 출마한 각당 연예인 후보들의 득표 상황. 인지도에 힘입어 대체로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남 (2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2024 대선/총선 중간 개표상황(2월 16일) 인포그래픽 (2월 16일, 안따라뉴스)
- 조코위의 정치왕조 비난했던 PSI 정치인 아데 아르만도가 자신의 지역구에서 9만5천표 이상 득표해 당선 유력. 그러나 PSI 자체는 아직 원내입성 최소 득표율인 4%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 (2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새 대통령 입원'이란 제목으로 쁘라보워로 보이는 사람이 병상에서 치료받는 모습이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돌자 쁘라보워 측 선거본부가 이를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 (2월 16일, 드띡닷컴)
- '조코위 효과'가 2024 대선 판세를 압도적으로 갈랐다는 분석 (2월 17일, 꼼빠스닷컴)
- 땅그랑에서 홍수로 2월 14일 투표진행을 하지 못한 4개 투표소에서 2월 18일 후속 투표 재개 (2월 17일, 꼼빠스닷컴)
- 기브란이 투쟁민주당 당원들로부터 부통령 당선 축하를 받는 기괴한 장면. 투쟁민주당으로서는 기브란이 배신자인데 왜 축하하며 줄 서는 걸까? (2월 17일, 드띡닷컴)
- 안달라스 대학교 헌법학자 페리 암사리는 선거부정행위에 대해 비난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개표가 끝나기도 전, 선거승리 했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허용하는 정부의 태도를 비난 (2월 17일, 꼼빠스닷컴)
- 아니스를 지지했던 국민각성당(PKB)과 나스뎀당은 쁘라보워 연정에 기꺼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기사. 선거 전엔 조코위 정부 연정 참여한 여권이었으니 야당 못할 것이라는 생각? (2월 17일, 꼼빠스닷컴)
- 빠찌딴에서 SBY 만난 쁘라보워. 10년 야당이었던 민주당이 쁘라보워 정권과 밀착해 권력 나누어가질 듯 (2월 17일, 안따라뉴스)
- 2월 18일 아침 기준 총선개표 51% 진행. 득표율 상위 3곳은 투쟁민주당 16.43%, 골까르 14.64%, 그린드라 12.71% (2월 18일, 드띡닷컴)
- 대선-총선 표본개표 완료 - 쁘라보워 당선 확정. 인도네시아연대당(PSI), 통합개발당(PPP) 원내진입 어려울 듯 (2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무하이민의 국민각성당(PKB)은 이후 야당으로 갈지 결정하지 못한 상황. (2월 18일, 꼼빠스닷컴)
- 웃기는 선거 프로필 사진을 올려놓고 2월 19일 오전 10시 기준 서부자바에서 압도적으로 180만 표 이상 득표한 코미디언 출신 꼬멩 후보 (2월 19일, 꼼빠스닷컴)
- 아니스-무하이민을 지지한 PKB, PKS 나스뎀당이 총선에서 득표율 3~5위를 차지해 향후 쁘라보워 정권의 정국 안정을 위해 이들을 연정에 끌어들이는 것이 관건인 상황 (2월 19일, 꼼빠스닷컴)
- 그러나 일반적인 전망은 조코위 연정에 참여했다가 야권연대 주축을 이루었던 PKB와 나스뎀이 쁘라보워에게 전향하고 투쟁민주당과 PKS가 야권에 남는 구도 (2월 19일, 꼼빠스닷컴)
- 땀린 도로의 마차 동상(빠뚱 꾸다)에서 부정선서 규탄 시위하던 시위대 200-300명에 약 2천명 경찰병력 배치. 조코위도 정권 말년에 조금 더 있으면 입틀막 시작할 기세 (2월 19일, 안따라뉴스)
- 국회의원 당선 확실시되는 연예인 8명 (2월 19일, 드띡닷컴)
- 표본개표 결과 원내에는 8개 정당만 남을 듯 (2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간자르 측이 부정선거 사례를 지적하며 국회에 요청한 hak angket은 우리의 국정조사와 비슷한 제도. 즉 이번 부정선거 의혹을 국회에서 조사해 달라는 것 (2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쁘린도당으로 출마한 당대표 하리 따누수디비요와 그의 가족 7명 모두 이번 총선에서 낙선 고배. 이 친구도 정치왕조 만들려고 가족들을 몽땅 동원했나? (2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PSI의 아데 아르만도는 자신의 표가 처음 6천표에서 이틀 후 40만 표로 올랐다가 조정이 이루어진 후 21일 오전엔 2만6천표로 확 떨어져 발표되었다며 개표 시스템 문제를 지적. 선관위에게 분명치 않은 수치는 발표하지 말 것을 촉구. 개표가 저 정도면 다 무효처리하고 다시 투표해야 하는 거 아닐까? (2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총선에서 선전해 국회입성 가시권이 된 연예인 후보들에 대한 일각의 우려. 뭐가 문제라는 걸까? (2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정부/ 정치/ 외교
- 이번 선거기간 중 투표소 직원 27명이 사망. 9명은 심장마비, 2명 폐혈성 쇼크, 1명 고혈압, 4명 사고사. 나머지 8명은 사인조사 중. 2019년 총선 당시엔 투표소 직원 거의 900명이 사망한 선례가 있음 (2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시민들이 선관위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여 쪼끄로아미노토 거리에 정체가 발생했다면서도 왜 시위를 벌였는지는 밝히지 않은 기사. 하지만 다른 기사를 보면 시위대는 '조코위 대통령 신디케이트를 척결하라'고 요구했다는 것 (2월 16일, 안따라뉴스)
- 기꺼이 야당 역할 맡을 준비하는 투쟁민주당(PDIP). 즉 국회 최대의석을 가진 정당이 차기 쁘라보워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미 (2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외국 일부 전문가들은 쁘라보워 치하에서 국내 정치상황 악화와 독재 회귀 등을 우려 (2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교통부가 민관합작사업형태(KPBU)로 브까시에 자동차 성능시험장(BPLJSKB)을 건설하고 있으며 2024년 소프트 런칭 예정. 투자비용은 향후 15년간 회수할 계획 (2월 17일, 꼼빠스닷컴)
- 아무도 몰랐지만 인도네시아 연대당(PSI) 사무총장 라자 쥴리 안토니가 국토부 차관을 지내고 있음. PSI는 비원내정당으로 대통령 차남 까에상 빵아렙이 당대표를 하고 있는 곳. 조코위 대통령이 라자를 대통령궁으로 불러들임. 왜? (2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기브란 측이 약속한 학교 무상급식은 취임 후 준비를 시작해 내년 3월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할 것이란 선거본부 측 설명 (2월 17일, 드띡닷컴)
- 쁘라보워는 일반적으로 정부의 역할이 축소되어 자유시장 체제 하에서 민간 부문이 발전을 주도하는 신자유주의를 좋아하지 않고 정부주도 경제를 선호하는 인물. 그가 운영할 인도네시아의 향후 경제전망은? (2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KPK 구치소 갈취혐의를 조사해 온 KPK 감독위원회는 2월 15일(목) 해당 혐의가 확인된 KPK 구치소 직원 78명에게 공개 사과 영상을 만들도록 명령. 감독위원회 설치 이전인 2018년에 갈취혐의가 있는 12명에 대한 조사는 KPK 사무총장에게 위임. (2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에릭 또히르 국영기업부 장관은 에너지 보조금을 삭감해 쁘라보워-기브란의 학교 무상급식 재원으로 삼겠다는 계획에 대해 들어본 적 없으며 필요한 보조금 규모가 크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임 (2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2월 18일(일) 독립궁에서 나스뎀당 수리야 빨로 총재 만난 조코위 대통령. 쁘라보워 연정 참여 부탁한 듯 (2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는 자신이 이번 대선 야권 핵심이었던 수리아 빨로 나스뎀당 당대표를 만난 것에 대해 자신은 단지 모두를 위한 교량 역할을 할 뿐이라 말하며 사실상 쁘라보워의 연정 구성을 돕기 위해 나스뎀당을 끌어들이려 했다는 지적을 부인 (2월 19일, 꼼빠스닷컴)
- 일본 리츠메이카 대학교 혼나 교수는 쁘라보워가 내년 10월 공식적으로 취임하기 전에 선거 승리를 자신의 성취로 삼고 조코위의 영향력을 축소하여 자신의 권력 강화를 노릴 것이라고 전망. 쁘라보워의 경제는 누굴 경제부처 수장에 앉히느냐가 관건. (2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선거 후 조코위 대통령은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표방하며 수리야 빨로 나스뎀당 당대표를 만나는 등 자신의 퇴임 후 정국구도를 짜는 모습. 쁘라보워 연정에 야권 정당들의 참여가 필요하지만 쁘라보워의 의지가 반영되어야 할 일은 조코위가 선을 넘어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양새 (2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가 대통령이 되면 파푸아 반군 문제에 대해 정치적 해결보다 군사적 해결을 도모할 것이란 외국 전문가 전망 (2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대통령 비서실 제3차관은 연료 보조금을 감축하는 정부 기조가 쁘라보워의 무상급식 재원 마련과 관련없다고 설명. 안 믿어지지만. (2월 20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정부 내각장관 하마평. PSI 그레이스 나탈리, 성월당 유스릴 이자 마헨드라 등의 이름 거론 (2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이 나스뎀당 수리야 빨로를 독대하면서 쁘라보워 연정 참여를 종용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아니스 바스웨단은 야 3당(나스뎀, PKS, PKB)의 변화연대는 굳건하다며 야당 포지션을 지킬 것임을 시사. (2월 20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측이 안정적 연정을 구성하기 위해 원내 최대정당인 투쟁민주당(PDIP)이 야당으로 남지 말고 연정에 참여하도록 종용하는 작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2월 20일, 꼼빠스닷컴)
-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 하마평이 나도는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민주당 당대표 (2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마흐푸드 MD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정치사법치안조정장관 하마평에 이름이 오른 하디 짜햔또 국토부 장관 (2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에 넘쳐나는 인도네시아 밀입국자 문제. 셀랑고르주 샤알람의 불법 정착촌에 무허가 거주 혐의로 인도네시아 시민 130명 체포. KL 인니 대사관은 영사 통보를 받는 대로 이들의 신속한 송환을 포함해 영사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2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전문가들은 쁘라보워의 전국 학교 무상급식 공약을 시행할 경우 아동 발육부진 문제 해소, 180만 개 일자리 창출 등이 예상되지만 다른 한편 이로 인해 발생할 부적절한 학교 인프라, 낮은 위생 기준, 교사와 교직원의 낮은 임금, 대량의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경고. (2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신의 정치적 왕조를 건설하고 10월 임기가 끝나면 아들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현직 대통령이 아직도 후임자 쁘라보워의 정권에 끼치고 있는 막강한 영향력을 언제까지 유지할 것인가? 현직-후임 대통령 사이의 권력 역학관계를 다룬 기사 (2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부자바 제4선거구에서 많은 표를 얻어 당선이 유력한 뿌안 마하라니의 딸 삐까딴 뿌뜨리 오리사 뿌뜨리 하쁘라니. 일각에서 아를 '수까르노 효과'라고 칭함. 결국 이번 대선-총선은 수까르노 왕조-수하르또 왕조-조코위 왕조가 다 뒤섞여 돌아가는 모양새.
- 유도요노 대통령 장남 AHY 민주당 대표가 2월 21일 국토부 장관으로 입각. 그 판에 유도요도 왕조도 뛰어든 형국 (2월 21일, 꼼빠스닷컴)
- 하디 짜햔또 장관 영전과 AHY의 국토부 장관 입각 기사 (2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치사법치안조정장관으로 영전한 하디 짜햔또 전 국토부 장관은 첫 업무로서 2024 선거에 재검표시스템(Sirekap) 사용을 거부하면서 재검표 연기도 받아들이지 않는 PDIP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요구함 (2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하디 짜햔또 신임 정치사법치안조정장관은 국가의 안전과 질서 유지와 과거 중앙은행의 유동성 지원을 받은 채무자 부채를 징수하는 것이라며 업무 우선순위를 밝힘 (2월 21일, 안따라뉴스)
- 조코위 대통령이 선거 직후부터 쁘라보워의 경쟁정당들을 속속 회유하고 있어 선거부정을 주장하며 PDIP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간자르 등 야당 핵심층의 어려운 싸움이 예상됨. (2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선거본부측은 무상급식 재원이 국가예산에 아무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 호언장담. (2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이 민주당 AHY를 국토부 장관으로 기용한 것을 투쟁민주당이 연정을 떠나도 국정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사전 포석으로 보는 시각 (2월 22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지자체
- 고장난 채 100일 넘게 움직이지 않는 브까시역 에스컬레이터에 어느 시민이 보낸 근조화환 (2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교통부가
발리의 LRT 1차 노선 착공을 2024년 9월로 계획 (2월 17일, 꼼빠스닷컴)
- 신수도청은 2045년 신수도 인구가 200만 명이 넘지 않고 도로는 차량 자율운행, 재조림을 통해 전체 면적의 65%가 숲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청사진 발표 (2월 18일, 꼼빠스닷컴)
- 남부 자카르타, 광견병 확산방지 위해 애완견 등 동물 10만 마리에게 백신접종 계획 (2월 18일, 안따라뉴스)
- 븡꿀루 시청은 보유한 토지-건물의 재산세를 낸 집안 자녀만 학교 입학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 (2월 20일, 안따라뉴스)
- 재무부가 2월 19일(월) 서부자바 주정부와 회의를 가진 결과 반둥 광역 경전철(LRT)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베이 뜨리아디 마흐무딘 주지사 직무대행이 밝힘. (2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에서 미래 수도인 누산따라로 공무원을 이전하는 것은 당초 계획보다 느린 속도로 진행될 예정. 압둘라 아즈와르 아나스 행정 및 관료 개혁 장관은 화요일에 올해 누산따라로 이동할 공무원과 가족을 당초 11,916명에서 6,000명으로 줄였다고 발표. 결국 신수도 건설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반증? (2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서부자바 반둥-수머당 지역에 토네이도 발생 (2월 22일, 드띡닷컴)
- 서부자바에서 처음 발생한 대규모 토네이도로 재산피해와 부상자가 발생하자 이에 대해 BRIN이 조사에 나서기로 함 (2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피를리 바후리 전 KPK 위원장이 갈취 혐의로 입건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자료 취합 중이라는 경찰. (2월 19일, 꼼빠스닷컴)
- 우스탓 구스 익담(Gus Iqdam)이 세운 Majelis Taklim Sabilu Taubah 보육원의 창립 5주년 기념식에 육군이 실총을 들고 겨냥하며 호위하는 퍼포먼스. 과하기 그지없는 이 장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자 육국정보국 시안투리 준장이 군 병사들이 맞다고 시인 (2월 19일,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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