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북부 수마뜨라 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아침 9시 까로군 리 뜽아 마을에 위치한 왐뿌 까로 수력 발전소(PLTA)에서 방생했다. 까로군 경찰서장 빅또르 또기 땀부난은 24일 저녁 “목격자의 진술과 초기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로에 가스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는 21일, 싱가포르를 통해 시리아로 떠나 IS에 가담하려 한 인도네시아 국민 4명을 바땀 섬을 통해 추방했다고 발표했다. 바렐랑 군 경찰서장 헬미 산띠까는 “싱가포르 당국이 인도네시아 국적자 4명에 관해 IS 가담이 의심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추방은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과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rdq
18일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하따 공항에서 식사를 마친 20명의 여성 간부 후보생들이 급작스러운 고통을 호송해 국가 경찰 병원에 긴급 이송된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자카르타 경찰 의료과장 무시야팍은 “간부 후보생들이 공항 내 식당에서 식사 후 소화기계 감염이 발생해 지속적인 구토증상을 보였다. 현재는 모두 회복
지난 18일 저녁 서부 자바 데뽁 따뽀스에 위치한 라구나 복합단지의 빈집에서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6명의 청소년이 체포됐다. 찌망기스 파출소장 아를론 시띤작은 “체포된 용의자 6명은 모두 15세에서 19세 사이로 어린이 보호에 관한 아동 성폭행 법 제81조에 의거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이 20일, 라이언 믄따리 항공사 보잉737-9GP ER기를 견인하기 위해 두 시간 동안 폐쇄됐다. 라이언 에어 항공기는 현지시각으로 20일 오전 11시 37분경 발릭빠빤을 출발해 착륙하던 중 기상 악화로 인해 정해진 위치에서 정지하지 못하고 3,000m 활주로를 지나 2
국가 경찰은 2009년부터 7명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51세의 신부를 체포했다. 경찰 수사과장 우마르 S. 파나는 피해자 중 한 명으로부터 사건을 접수 받고 지난 17일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서 기혼인 신부를 체포해 취조 중이라고 밝혔다. 우마르는 경찰청에서 “이니셜 GI로 알려진 51세의 신부는 아동성애 병자로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 18일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을 겨냥한 테러를 계획중이던 IS관련 조직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월 발생한 자카르타 폭탄테러의 배후로 의심되는 용의자와 연계돼
18일 서부 자카르타 그로골 쁘담부란에 위치한 꼬망 라야 고가도로에서 6명의 무리가 두 명의 여성을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딴중 두렌 경찰 서장 안또니우스는 “피해자 위두리(20세)와 라하유(24세)가 오토바이를 타고 서부 자카르타 방가 브사르에 위치한 위두리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rdqu
지난달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정부는 감시를 강화하고 국민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용감하게 테러에 맞서는 등&nb
인도네시아 유명 당둣 가수 사이풀 자밀이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 가딩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10대 소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자카르타 지역 경찰 대변인 무함마드 익발은 “피해자들은 종전에 사이풀을 세 차례 만난 적 있으며 그때에도 용의자는 소년들에게 마사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후에는 언급하기 부적절한 행위들을
‘청산가리 커피 독살사건’으로 알려진 살인 사건의 용의자 제시카 꾸말라 웡소(27세)가 중부 자카르타 찝또 망운꾸수모 종합병원 정신과에서 6일간의 검사를 진행했다. 제시카의 변호사 안디 유숩은 제시카가 수사의 일환으로 20명의 의사와 함께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검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소
18일 0시 26분(현지시간·그리니치 표준시 17일 오후 5시 26분)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테르나테 동쪽 178㎞ 지점이고, 진원의 깊이는 41㎞다. 이번 지진으로 말미암은 피해 소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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