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하늘의 뜻이겠죠, 여전히 해맑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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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발생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부유물들이 집에 들어차는 등 재산피해가 있음에도 불고하고 자연의 섭리라며 해맑게 웃는 이들의 표정이 사뭇 아이러니 하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해변가에 사는 주민들은 특별히 주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사진=아딧야(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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