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카르타 유명 커피숍에서 20대 여성이 독살되는 사건이 발생해 인도네시아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유력한 용의자는 사건 당시 피해자와 함께 만남을 가진 친구 제시카 꾸말라 웡소. 지난해 12월 8일 자카르타 유명 쇼핑몰인 그랜드 인도네시아의 올리비에 카페에서 제시카를 비롯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미르나 살리힌은 제시카가 먼저 주
인도네시아 부모들도 자녀가 인터넷상에서 특정인을 괴롭히는 행동인 ‘사이버 불링’을 당할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시큐리티 프로바이더인 노턴바이시만텍(Norton by Symantec)이 지난 2월 대대적인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자의 98%가 자녀가 온라인에서 안전한지를 걱정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중부 자바주 솔로 경찰서에서 일어난 테러사건 용의자가 31살의 누르 로흐만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용의자는 지난해 12월 서부 자바주 브까시 지역에서도 테러를 모의해 경찰에 쫓기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 당국은 DNA검사 결과 외에도 지문 및 아내의 증언 등으로 용의자의 신원을 확신했다. 경찰은 이번 테러가 용의자의 단독 범행이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귀성길 도로 개선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브르브스(Brebes)시 고속도로에서 사망한 귀성객을 언급하며 다음 르바란부터는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중부 자바주 브르브스(Brebes)시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자카르타주 정부는 내년 8월 스망기 고가도로 완공을 목표로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아시안 게임 전 완공 및 개통을 목표로 진행중인 고가도로 건설은 현재 순항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 관계자는 “예정대로 공사가 마무리 된다면 내년 9월 ~10월 사이에 개통이 가능하다. 그러나 희망컨대 8월 개통이 목표이다.”라고
테러 단체인 이슬람국가(IS)와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인도네시아인 이주노동자 세 명이 한국에서 추방된 뒤 13일 오전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에 도착했다. 지난 6월 25일 (한국)경찰은 마스다르(32), 수나르디(29), 사파아릇 엘비(42)씨를 붙잡아 집중 조사를 벌였다. 조사에 따르면 서부 누사 뜽가라 비나
대통령 궁은 내각 개편에 관한 소문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 뗌뽀는 13일 보도했다. 13일 내각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지자 쁘라모노 아눙 내각 사무총장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에게 물어보라. 대통령만이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장관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에 대해 기한 내에 여러 번 입국할 수 있는 복수 사증(복수 비자·수차 비자·Visa kunjungan beberapa kali perjalanan)의 유효 기간을 발급일로부터 5년으로 한다는 내용을 담은 정부령 ‘2016년 제 26 호'(Peratu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은 르바란 기간동안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지역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12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까딘에 따르면 귀성행렬을 따라 유입된 자금이 지방 경기상승과 개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까딘의 분석에 따르면 도심에서 귀성한 약 2,600만명의 귀성객이 각각 평균 약 3
지난 20년간 10대 여성의 흡연율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도 모자라 인도네시아 임산부들이 임신중에도 여전히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현지인 임산부들 중 약 9% 여성이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임신 중에도 금단 현상을 느끼는 등 습관적으로 흡연을 한다. 한 여성 임산부는
190kg까지 육박한 인도네시아 소년 아르야 쁘르마나 세계 가장 뚱뚱한 10살, 인도네시아 정부가 감량 나섰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체중이 190㎏까지 늘어난 자국의 10살 소년에 대해 직접 '다이어트 작전'에 돌입했다.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따라 통신에
수천명의 자카르타 공무원의 연락이 두절됐다. 이둘 피트리 명절이 끝난 11일 모두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일터로 돌아갔다. 그러나 자카르타 주 정부청사로 출근하지 않은 공무원이 수천명에 달한다고 자카르타 주는 밝혔다. 그들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사진)의 경고도 무시한 채 무단 결근을 저질렀다. 아혹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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