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거짓된 루머의 온상이 되어 온 온라인 미디어들을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선동적인 문구와 중상모략적 표현을 하거나 거짓 정보를 토대로 생산된 기사를 유포하는 미디어를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ldq
띠또 까르나비안 경찰청장. 사진=드띡 살아남은 도디씨의 딸 자넷 깔릴라(왼쪽부터 세번째)가 28일 자카르타 따나 꾸시르 지역에 있는 묘지에서 엄마 알미안다 사피라(왼쪽 두번째)와 함께 아버지 도디와 두 자매 디오나, 디아니따의 장례식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사진=안따라 경찰당국은 28일
인도네시아가톨릭대학생연합(PMKRI)이 26일 리직 시하브(사진) FPI(이슬람옹호전선, 강경 이슬람 단체) 대표가 크리스천에 대한 ‘신성모독’을 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리직 대표는 지난 25일 동부자카르타 뽄독 끌라빠 지역에서 열린 한 이슬람 행사에서 무슬림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r
시티링크 항공 소속 파일럿이 28일 수라바야발~자카르타행(QG 800편) 구간을 만취 상태로 운항한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문제의 파일럿은 이륙 전 기내 안내방송에서 술에 취한 듯 승객들에게 내리라는 둥 이상한 말을 해 승객들을 당황케 했다. 한 승객이 당시 기내를 촬영해 트위터에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승
리꽌또 경찰 대변인. 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이 국내에서 수 백만 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이 불법 취업하고 있다는 소셜 미디어(SNS) 루머의 출처를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리꽌또 경찰 대변인은 26일 "불법 취업의 소문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에서 유포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017년 1월 28일부터 모든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의 동부 자카르타 뿔로그방 터미널 이용 의무화 방침을 27일 발표했다. 현지 언론 콤파스에 따르면 뿔로그방 터미널은 14 헥타르 부지에 1,438대의 버스를 수용할 수 있으며 공사비로 5,350억 루피아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현재 터미널 시설의 약 90%가 정비되
옴 뗄롤렛 옴 이모티콘. 자료사진=드띡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옴 뗄롤렛 옴(Om Telolet Om)’ 열기에 따라 스마트폰용 이모티콘이 최근 등장했다. 이 이모티콘은 캐나다의 휴대폰 제조업체 ‘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
중부자바주 마글랑군 뜨갈레조 소재의 한 약국에서 27일 사제 폭탄이 발견됐다. 이날 오전 6시께 청소부가 약국 앞에 있는 의심스러운 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중부자바주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곧장 현장으로 투입돼, 오후 1시경 폭발물을 처리했다. 가방에는 화약과 못, 배터리, 스위치 등이 있었지만 기폭장치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진=안따라 &
27일 새벽 6시 15분 자카르타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항공기 JT 152편이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착륙하려다 기체 결함으로 실패한 뒤, 바땀으로 긴급 회항해 착륙했다. 현지 언론 드띡은 이날 보도에서 해당 라이언에어 항공기의 기장이 기계결함을 이유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승객들은 바땀
27일 북부자카르타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한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손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브이(V)'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북부자카르타지방법원이 27일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에 대한 신성모독 재판이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법원
상공에서 바라본 녹지화가 진행 된 깔리조도 지역. 깔리조도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바수끼 주지사.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올해 2월에 철거해 공터가 된 북부·서부 자카르타에 걸쳐진 깔리조도(Kalijodo)가 녹지화 사업에 따라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사진=안따라 27일 북부술라웨시 미나하사 똔다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 개회식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참석했다. 1만 6천명 이상이 참여한 미나하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조꼬위 대통령은 조꼬위 대통령은 “빤짜실라(Pancasila)라는 국가 이념 하에서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 우리 모두는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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