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경, 아쩨주의 이르완디 유숩 주지사가 탑승한 2인승 경비행기가 엔진 고장으로 같은주 아체 브사르(Ache Besar) 지역 쁘우깐 바다(Peukan Bada)의 해변에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타이어가 모래에 묻혀 기체가 기울고 오른쪽 날개가 손상됐으며, 이르완디 주지사를 포함한 탑승자 2명
지난 14일 국영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동부 자바주의 브로모 뜽그르 스메루(Bromo Tengger Semeru) 국립 공원에서 멸종위기종인 검은표범의 개체가 촬영됐다. 야생 동물의 조사를 위해 이 공원의 스메루 산 중턱에 설치한 자동 촬영 장치인 '카메라 트랩'을 통해 개체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도네시아 여성 가수인 앙군(Anggun, 43)이 지난 13일 미국 빌보드 댄스 차트에서 톱 10에 최초로 진입했다. 인도네시아 출신 여성으로서는 첫 쾌거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빌보드 차트 톱 10에 진입한 곡은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앨범 「8」에 수록된 ‘What We Remember&rs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도네시아가 '마약과의 유혈전쟁'으로 인권유린 비판을 받는 필리핀 경찰 수장에게 훈장을 수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띠또 까르나비안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은 지난 1
2018년 2월 15일 인도네시아 남부 자카르타 지방법원에 테러 피고인으로 출석한 현지 극단주의 성직자 아만 압두라흐만. 2018.2.16 [EPA=연합뉴스] 옥중에서 테러조직 결성하고 자카르타 도심 테러 등 배후조종 2016년 자카르타 도심 총기·폭탄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인도네시아의 극단주의 이
2016년 1월 7일 보르네오오랑우탄생존재단(BOSF) 소속 활동가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주의 한 정글에서 새끼 오랑우탄을 구조해 보호시설로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만 사는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의 개체수가 불과 10여년만에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
서부 자카르타 Tegal alur (사진= 자카르타 재난방지청 트위터 ) 15 일 자카르타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일부 지역이 침수됐다. 자카르타 재난방지청 (BPBD)의 자료에 따르면 중부 자카르타 (Cempaka Putih, Kemayoran), 북부 자카르타 (Kelapa Gadi
현재 2억 6,000만 명인 인도네시아 인구가 27년 뒤인 2045년에는 24% 이상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14일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 이하 바뻬나스) 밤방 장관은 독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5년에는 인도네시아의 인구가 지금보다 24.42% 증가한 3억 2,1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
쿠웨이트에서 일하던 필리핀 가사도우미 학대 문제가 양국 외교갈등으로 번진 가운데,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가사도우미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다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페낭의 한 가정에서 도우미로 일해온 인도네시아 출신 아델리나 리사오(21)씨가 지난 11일 당국에
-인천-자카르타 구간 47만 9천원부터, 인천-발리 구간 48만 1천원부터 제공... -발권 기간은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간으로 연중 최대 할인율 적용...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단 4일 간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슬람 최대명절 르바란 및 방학 시즌을 겨냥한 여행 박람회 시즌이 시작됐다. 지난 8일 캐세이퍼시픽 항공(CX)를 시작으로 주요 항공사와 일본정부관광국(JNTO) 등이 참가하는 각종 여행 박람회가 4월 초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해외 여행을 한 인도네시아인은 9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국경 부근의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 중이던 외국 선박이 1톤을 초과하는 마약을 싣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네시아 국립마약청(BNN)에 따르면, 해군은 최근 싱가포르와 리아우주 바땀 섬 국경 부근의 해역에서 싱가포르 국기를 내걸고 조업하던 ‘선라이즈 글로리(Sunrise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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