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자동차 도로를 건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9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인도네시아이 한 거리에서 촬영된 귀여운 영상을 소개했다.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영상에는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한 도로를 건너려는 고양이가 등장한다. &nb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과 자카르타특별주 산디아가 우노 부지사는 7일 리노베이션(개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앙 자카르타 지역의 반뜽 스퀘어(Banteng Square)을 시찰했다. 드띡닷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공사 진행율은 98%에 도달해 이달 중순 시작되는 라마단 이전 완공을 목표로 한
7일 오전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주 부낏띵기(Bukit Tinggi)시에 위치한 잠 가당(Jam Gadang) 시계타워 앞에서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운동(Gernas Baku)’의 런칭 행사가 열렸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범국가적으로 공표한 이 운동은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남부 수마트라주 빨렘방에 위치한 스리위자야 대학에서 컴퓨터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 인도네시아의 대학입학시험(SBMPTN)이 8일 전국 85개 국립대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약 86만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에서 올초 컴
인도네시아 관광 프로모션 이벤트인 ‘인도네시아 페스티벌(InaFest 2018)'이 지난 4~6일 중국 상하이의 동방명주탑(오리엔탈 펄 타워)에서 진행됐다.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리프 관광장관은 6일 행사장을 찾아 중국 관광객의 증가와 활성화를 원하는 연설을 하고 중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n
8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등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의 민간 2개 단체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을 상대로 자카르타 남부 지방 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원고는 인도네시아 정보화 개발 협회(LPPMII)와 인도네시아 ICT 연구소(IDICTI) 등 IT 관련 단체로, 손
2018년 5월 10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데뽁에 위치한 경찰기동타격대(BRIMOB) 본부 앞에 경찰 장갑차와 무장한 경찰관이 배치돼 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테러범 등 중범죄자가 수용되는 인도네시아 경찰 구치소에서 발생한 무장폭동이 6명의 사망자를 남긴 채 사흘 만에 진압됐다. &nbs
인도네시아에 국내 최초의 시니어 아파트가 완공됐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동부 자카르타의 찌부부르 지역에 완공된 ‘고령자를 위한’ 시설로, 지난달 24일에는 준공식이 열렸다. 아파트에 입주 할 수 있는 자격은 60세 이상으로, 친족의 신청만으
7일 0시 20분께 남부 자카르타의 끄바요란 라마에서 주행하던 수도권 전용버스인 트랜스자카르타(TJ)가 중앙분리대의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부러진 나무가 쓰러져 보행자 남성 한명이 사망했다. 트랜스자카르타(TJ)를 운영하는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인도네시아는 7일 올해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6월 15~16일)에 따른 연휴일을 최대 10일(6월 11일~20일)로 최종 수정됐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달 18일 르바란 대체휴일(Cuti Bersama)을 당초 4일(13, 14, 18, 19일)에서 3일(11, 12, 20일)을 추가함에 따라 총 7일로
최근 발리를 여행한 중국인 관광객이 헤나 체험을 한 뒤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겪고 있다고 시나닷컴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발리 등 유명 관광지에서 자주 볼수 있는 헤나 체험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왕 웨이(Wang Wei, 30)라는 남성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마치고 중국 우한으로 돌아왔다.
인도네시아에서 유통 중인 생수에서 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되면서 생수 안전성 논란이 퍼지고 있다. 인도네시아국립대(UI)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판매 중인 생수 4개 제품에서 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아쿠아(다농), 에비앙, 네퓨어 라이프(네슬레), 산 펠레그리노 등이다. 인도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