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금지 후속 조치, 청정에너지 관련 규정 제정 추진 인도네시아 발리의 주지사가 올해부터 비닐봉지·스티로폼·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을 금지한 데 이어 전기 자동차와 오토바이 이용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코코넛 발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와얀 꼬스떼르(
15일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 빈탄 섬 인근 로밤(Lobam)섬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했다. 승객 40명은 수난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육지로 구조됐다. 국영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여객선은 이날 오전 8시 25분께 목적지인 로밤 섬 항구를 2해리(3.7㎞) 앞둔 지점에서 좌초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
"쓰나미 가능성 없다" 발표에도 해안가 주민들 고지대로 대피 인도네시아 말루꾸제도에서 14일 오후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과 60여 차례 여진으로 최소 주민 두 명이 숨지고, 수 백 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일간 콤파스 등이 15일 보도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자카르
인도네시아 서파푸아 주 해역에서 15명을 태운 롱보트가 침몰해 2명만 구조되고 나머지는 숨지거나 실종됐다. 15일 브리따사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서파푸아 주 도시 소롱(Sorong)에서 라자 암빳(Raja Ampat)으로 향하던 롱보트가 연락 두절 후 침몰한 채 발견됐다. 탑승객 중 2명은
인도네시아 기술응용평가청(BPPT)과 제약 회사 깝술린도 누산따라(PT Kapsulindo Nusantara)는 최근 해초 파우더 등을 함유한 의료용 캡슐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곧 상업 생산을 개시할 방침이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는 해조류가 풍부하기 때문에 기존의 젤라틴을 원료로 하는 캡슐에 비해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가 관광 케이블카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꼬피파 인다르 빠라완사(Khofifah Indar Parawansa) 동부 자바 주지사는 관광지로 인기인 자바 섬의 최고봉 스메루 산과 브로모 산 등의 화산이 위치한 '브로모 뜽그르 스메르 국립공원(Taman Nasional Bromo Tengger Semeru)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가뭄의 영향이 심각해지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자카르타 북부를 중심으로 향후 60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MKG는 북부 자카르타의 로로딴(Rorotan), 라와 바닥(Rawa Ba
인니 당국, 지난달 미국발 '쓰레기 컨테이너' 5개 반송 선진국 쓰레기 밀반입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인도네시아에서 10대 소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인도네시아에 대한 미국의 쓰레기 수출 문제를 따지는 편지를 썼다. 15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관료주의 사고방식 변하지 않으면 내가 직접 나설 것" 재선에 성공한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에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14일 밤 인도네시아 자바섬 보고르의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0
7.3 강진에 대피한 인도네시아 주민들 쓰나미 가능성 없다 했으나 해안가 주민들 고지대서 밤새 인도네시아 말루꾸제도에서 14일 오후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주민 한 명이 숨지고 최소 160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15일 CNN 인도네시아 등이 보도했다.
대선 두 차례 맞붙은 쁘라보워 총재 "도울 준비돼 있어"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대선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야당 지도자 쁘라보워 수비안또와 대선 후 처음으로 만나 협력을 약속했다. 조꼬위 대통령과 야당인 그린드라당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는 13일 오전 자
2014년 사건으로 5년 가까이 복역 후 캐나다 귀국 인도네시아가 남자 어린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받고 5년 가까이 복역한 캐나다인 교사를 사면했다. 12일 로이터 통신과 캐나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말 캐나다인 수감자 닐 밴틀먼(50)의 사면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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