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 자카르타는 경제 중심지로 역할 분산…재원 마련 관건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 예정지로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깔리만딴이 낙점됐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바뻬나스,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국내 천연 고무 농장에 곰팡이의 일종인 미생물에 의한 심각한 질병이 만연하고 있다. 국내 전체의 약 10%에 해당하는 38만 헥타르 이상이 피해를 받고 있어 올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5% 줄어들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농림부 농장국의 까스디 국장은 “국내 고무
쁘르따미나, 비상대응…시추공 폐쇄 8∼10주 걸릴 듯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의 해상 시추공(유정)에서 기름이 유출돼 지금까지 자바섬 서부 까라왕과 브까시의 10개 마을이 피해를 봤다. 31일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자바섬 인근 시추공에서 가스와
6천만원 상당 장비를 2만5천원에 팔아 넘겨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설치한 지진탐지기를 훔쳐 헐값에 판매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빨루경찰서는 지진탐지기를 훔친 AP(14)라는 소년을 체포하고, 그를 도와준 친구 2명을 조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교통부는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주차장 사용 제한과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프린 운수 국장은 "요금 인상은 아직 검토 단계이다. 규정 공포 일자도 미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패배한 야당 그린드라당의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가 24일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Megawati Soekarnoputri) 전 대통령(투쟁민주당 총재)의 사저를 방문해 약 2시간에 걸쳐 전 대통령과 직접 회담했다. 앞서 쁘라보워 총재는 대선 결과 확정 후 지난 13일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
바땀섬에서 적발된 컨테이너 총 49개 순차적 반송 시작 인도네시아가 쓰레기가 가득 실린 컨테이너 5개를 프랑스로, 2개는 홍콩으로 각각 반송 조치했다. 이달 초 인도네시아 정부는 바땀섬 항구에 도착한 컨테이너 49개가 플라스틱 쓰레기 등 폐기물로 가득 차 있다며 이들 컨테이너를 발송 국가로 돌
인도네시아 의회는 최근 생물 다양성의 보전을 목적으로 외국인 연구자에 의한 ‘생물해적행위(Biopiracy)’를 형사 처벌의 대상으로 하고, 무거운 벌금과 실형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17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학문의 발전을 위해 외국인 연구자에 대한 연구 허가와 비자 발급의 간소화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9일 국내 민주화의 진척 정도를 나타내는 ‘민주주의 지수’가 2018년에 72.3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의 72.11에서 약간 진전해 2년 연속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민주주의 지수(Indonesian Democracy Index, IDI)는 '시민적 자유'와
5성급 호텔서 투숙 후 각종 호텔 비품 짐가방에 챙겨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5성급 특급호텔에 투숙한 인도인 가족이 체크아웃하면서 수건과 거울, 드라이기 등 각종 호텔 비품을 챙겨 나가다 적발됐다. 30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리의 한 호텔에서 인도인 가족이 온갖 호텔 비품을 짐
인도네시아 만디리은행 ATM기 잔액 늘어난 고객 중 2천600명 인출했다가 90%는 반환 인도네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만디리은행에서 지난 20일 전산 오류가 발생해 고객 약 150만명의 계좌 잔액에 변동이 생겼다. 잔액이 줄어든 계좌는 이제 모두 원상 복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땅꾸반 쁘라후(Tangkuban Perahu) 산이 분화해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48분경 폭발해 정상에서 200미터까지 연기가 치솟았다.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부 당국은 한때 관광객들의 분화구 반경 2킬로미터 거리의 출입을 금지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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