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2.7m 뱀 잡은 인도네시아 교사 인도네시아의 여교사가 학교에 들어온 2.7m 길이 비단뱀을 맨손으로 잡아 화제가 됐다. 11일 드띡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 마무주의 한 중·고교 운동장에 큰 뱀이 돌아다녔다.
수라바야시 버스 20대로 노선 운영…한 달에 6t 수거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 터미널에 가면 플라스틱병과 일회용 컵이 담긴 가방을 든 사람들이 긴 줄을 이룬 것을 볼 수 있다. 플라스틱병 큰 거 3개나 작은 거 5개, 또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 10개를 가져오면 버스를 공
인니 6천600만㏊의 천연림·이탄지 신규 개발허가 금지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한반도 3배 규모의 숲에 대해 영구적으로 개발금지를 선언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전국 6천600만㏊의 천연림과 이탄지(泥炭地·peatland)에 대해 영구 모라토리엄(M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파견∙보호청(BNP2TKI)은 6일 한국에서 일하는 인도네시아인이 2018년 6,921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3,719명에서 86% 증가했다. 누스론 와히드(Nusron Wahid) BNP2TKI 청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노동자의 증가는 한국이 외국인 고용허가제(EP
인도네시아가 원시림과 이탄지((泥炭地·peatland) 숲 신규 개발 허가의 발급을 영구 중지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는 산림과 이탄 숲의 신규 개발 허가의 발급을 영구적으로 중지하는 대통령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환
메이지 홀딩스의 제약 자회사 메이지 세이카 파마(Meiji Seika Pharma)는 7일, 인도네시아의 자회사 메이지 인도네시안 파마수티컬 인더스트리(PT Meiji Indonesian Pharmaceutical Industries)가 국내에서 산텐제약의 안과용 의약품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지 인도네시아는 자사 제품의
임성남 대사 "한-아세안 더 활발히 교류하는 장 마련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52주년 기념식과 함께 사무국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아세안 사무국 신청사는 자카르타 남부 기존 청사 인근에 16층짜리 두 개의 건물로 지어졌다. &nbs
빤다안-말랑(Pandaan-Malang) 고속도로가 9일부터 요금을 징수한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바수끼 장관은 지난 7일 동부자바 주 고속도로 2개 구간에서 9일부터 요금을 징수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며, 5월 14일에 시험 가동을 시작하여 무료로 개방했다. 요금 징수를 시작하는 2개 구간은
컴투스가 모바일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의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간단한 터치 조작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골프팬 뿐만 아니라 비(非)골프팬도 쉽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900만을 돌파한 동종 스포츠 게임
발리호텔서 폐사한 돌고래 사인 조사 호텔, 채무 문제로 압류상태…앵무새 등도 이송 '돌고래와 함께 수영할 수 있다'고 선전해온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호텔에서 돌고래들이 폐사하거나 눈이 멀었다. 8일 드띡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부패 법원은 7일 종교부 간부의 인사를 둘러싼 뇌물 사건으로 이슬람계 여당 연합의 통일개발당(PPP) 전 총재 무하마드 로마후르무지(Muhammad Romahurmuziy) 용의자(수뢰혐의로 체포)에게 돈을 건네고 뇌물 공여죄로 기소된 종교부 간부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드띡닷컴의 보도에 따
암바라와 성 44칸의 위안부 처소 건물 암바라와 성 인근 44칸 남아…쓰레기 가득·화장실로 사용 "일본 영향으로 언제 밀릴지 몰라…아픈 역사도 보존해야" 쓰레기로 가득 차다 못해 화장실로 변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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