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지구 온난화 대책을 호소하는 시위가 열렸다. 플래카드를 내건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우리는 행동하고 있다”, “이미 비상 사태"라고 소리를 지르며 행진했다. 시위에는 태양 전지를 이용한 전기자동차도 등장했다. 서핑 보드를 가진 남성은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mite Olahraga Nasional Indonesia, 이하 KONI)를 둘러싼 부패 사건에서 뇌물 수수 혐의로 지난 18일 저녁 용의자로 인증된 이맘 나라위(Imam Nahrawi) 인도네시아 청년체육부 장관이 19일 아침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을 만나 사표를 제출했다. 동일자 인도네시아
파푸아 와메나시의 관공서가 불에 타는 장면 "교사가 학생들 원숭이라 불러"…인니 경찰 "인종차별 발언 확인 안 돼" 뉴기니 섬 인도네시아령 파푸아(구 이리안자야)에서 고교 교사가 학생들을 '원숭이'라 불렀다는 소문
대기오염 최악의 도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카르타에서 실제로 질병과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민단체 유연휘발유폐기위원회(KPBB)의 아흐맛 사이푸딘 의장은 자카르타의 대기 질이 좋지 않아 질병과 심지어 죽음에 이르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 결과 2016
최종보고서 11월 발표할듯…美연방교통안전위는 조종사 훈련 강화 권고 지난해 10월 추락한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 '보잉 737 맥스'의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인도네시아 당국이 디자인 결함과 관리상 실수를 주요 사고 원인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
인도네시아 산불 지역 '붉은 하늘' 현상 인니 기상청 "빛의 파장 크기 미세먼지 입자에 의한 미산란 현상" 인도네시아 산불 발생 지역에서 하늘이 붉게 물드는 현상으로 민심이 술렁이자 정부가 과학적 설명을 내놓았다. 22일
조꼬위 인니 대통령(좌)의 형법개정 표결 보류 요청 기자회견 56만명 거부권 행사 청원…외국인도 적용돼 관광업계 반발 동성애와 혼전 성관계 등 부부를 제외한 커플의 성관계를 모두 불법으로 규정하는 인도네시아 형법 개정안 통과에 제동이 걸렸다.
본인은 집안일 다 하는데 아기만 돌보는 유모에 질투심 유모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아기 분유에 세제를 섞은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가사 도우미에 싱가포르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와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의 가사도우미 A(29)씨는 자신이 일하는 싱가포르인
주민 500만명 중 98% 무슬림…"관광객, 두려울 필요 없어"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아쩨주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세 커플이 공개적으로 회초리를 맞았다. 20일 드띡뉴스와 트리뷴 뉴스에 따르면 전날 아쩨주 반다아쩨의 공원에서 남녀 각 3명
연무가 낀 필리핀 세부의 하늘 방화용의자 230명 체포…말레이 소방비행기 지원은 거절 "2000년 이후 보르네오 섬 산불의 39%는 팜 농장 때문" 인도네시아의 산불 연기가 브루나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남부에 이
자카르타에서 미식가들을 위한 축제 ‘자카르타 요리 페스티벌(Jakarta Culinary Festival 2019, 이하 JCF 2019)’이 개최된다. 오는 10월 3일~6일 4일간 자카르타의 스나얀 시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최신 식음료 트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올해는 6
"심할 때는 100m 앞도 안 보여"…항공기 줄줄이 연착·결항 "연기 때문에 아침에도 깜빡이(비상등)를 켜고 운전하는 상황이에요. 기침이 계속 나서 병원에 가보려고요." 보르네오 섬 인도네시아령 깔리만딴에 2011년부터 거주 중인 신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