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영화업계, 영화관 영업 재개 여부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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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영화관업자연합(GPBSI)이 자카르타 영화관 영업 재개와 관련해 14일 협의를 나눈다.
자카르타특별주가 12일부터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을 12일부터 다시 완화했지만, 영화관은 아직 영업을 재개하지 않았다.
12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는 영화관 내 인원을 25% 이하로 제한하며 손님 간 간격을 1.5미터 이상 거리를 두는 등의 조건을 충족한다면 영화관의 영업 재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조니 회장은 "영화산업 관계자와 25% 이하의 손님 수용 시 영업 재개 여부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라고 말하며 "이 제안을 받아들일 계획이다. 영화관이 영업을 재개하지 않는다면, 영화 배급사도 작품을 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카르타의 영화관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3월 말부터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자카르타의 서부자바 브까시에 펜디 시장은 12일 “보건 규율을 준수하면 영화관 영업을 허용하겠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아직 영업재개 허가를 신청한 영화관 운영 업체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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