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종교/교육 - 쁘라보워 대통령이 모든 학교에 소위 "스마트 스크린"을 갖추려는 이니셔티브는 잘못된 우선순위에 대한 우려에 부딪혔으며, 전문가들은 첨단 장비에 대한 예산이 국가 교육 시스템을 둘러싼 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 교육부가 업로드한 비디오에서 학생들은 교사의 안내에 따라 스크린을 사용하여 대화
■ 정치/외교 - 지난주 대법원은 전국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의 판사 41명을 재배치했는데 최근 뇌물 스캔들 이후 대법원이 잇따라 판사들을 전직시킨 것은 국가의 사법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서는 미미하다는 평가. (5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데디 서부자바 주지사의 불량학생
2025년 3월 20일 대학생들이 자카르타 국회 건물 앞에서 군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민주주의 활동가 납치 사건에 연루된 특수부대 출신 자까 부디 우따마 현역 육군중장을 관세청장으로 내정했다. 이로써 현역 고위 장성들이 배치된 정부 내 민간 부처들이 계속 확대
인도네시아가 런던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laxoSmith Kline– 이하 GSK)이 개발한 결핵 백신 후보물질 M72/AS01E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도네시아 당국이 아직 그 안전성이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신물질의 암상실험
2024년 10월 쁘라보워 대통령 취임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가 역사책을 새로 쓰려는 계획이 인도네시아의 가장 참혹한 역사 일부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독재자 수하르또 전 대통령을 미화하는 방향으로 재구성하려는 것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9년 8월 22일 자카르타에서 빠뿌아 출신 학생들이 그들에 대한 학대와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주 초 중부 빠뿌아 인딴자야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새로운 충돌이 발생해 민간인을 포함해
2025년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한 자카르타 부지사 라노 까르노와 인도넷아 영화 제작자들(사진=안따라/HO-Pemprov DKI Jakarta) 자카르타 주정부는 국내 영화 산업이 더욱 포용적이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최초의 ‘영화위원회(Film Commission)’ 설립을 선언했다. 
반뜬 경찰은 찬드라 아스리 알까리(PT Chandra Asri Alkali)에 5조 루피아 규모 프로젝트를 입찰 없이 불하해 달라고 압박한 용의자 3명을 5월 16일(금) 경찰이 입건. 그 중 무함마드 살림 찔레곤 상공회의소 지부장도 포함됐다. (사진=꼼빠스닷컴/RASYID RIDHO) 반뜬 경찰은 5조 루피아(약
북수마뜨라 까로군 라우발렝 지역 꾸따 음블린 마을의 주마 조코위 동상 (사진=꼼빠스닷컴/HENDRI SETIAWAN)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의 동상이 북수마뜨라 까로(Karo)군 라우발렝 지역 꾸따 음블린 마을 구릉 지대에 지역주민들의 주도로 건립됐다. 리앙 믈라스 다따스(LMD)의 6
■경제/사회/종교/교육 - 인도네시아 통상부는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산 플라스틱 제품에 부과한 반덤핑 관세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것이라 밝힘. 말레이시아가 6일 인도네시아와 중국산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수입품에 5년간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 정치/외교 -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적절한 비자 없이 하지(성지순례)를 위해 입국한 혐의로 제다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인 여행객 30명을 체포. 하지와 움라(소규모 순례)를 위해 발급된 비자 대신, 이들은 지아라(ziarah)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했기 때문. 지아라 비자는 외국인이 가족 방문이나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룻의 탄약 폐기장 폭발사고 현장을 군경이 통제하고 있다(사진=꼼빠스닷컴/ IRWAN NUGRAHA) 지난 12일 서부자바 가룻군에서 군이 유효기간을 도과한 탄약 폐기작업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민간인 9명을 포함, 모두 13명이 유폭에 휘말려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군의 안전기준 시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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