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사회/종교/교육 - 인도네시아 핵 오염 대응 태스크포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산 신발이 담긴 컨테이너 두 개가 방사능 오염 의심으로 인해 미국에서 반송됨. 첫 번째 컨테이너는 한 달 전에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고, 두 번째 컨테이너는 10월 29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오염 경고가 나온 상황에서 도착 (
■ 정치/외교 -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조호르바루에 있는 말레이시아 이민국 시설에 구금되었던 인도네시아인 300명이 귀국했다고 발표. 아직도 수천 명의 인도네시아인이 현지 이민국에 구금되어 있음 (11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국민자문의회(MPR) 의장 아흐맛 무자니의 성명에 국가 정책의 일반개요(GBHN)에서 진화
인도네시아 반뜬주 남땅그랑에 살던 13세 중학생이 반 친구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한 끝에 사망했다. 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각급 학교에서 창궐하고 있는 학교폭력 사망사건의 또 다른 사례로 기록됐다. 사망한 학생(이하 MH)은 남부 자카르타 파뜨마와띠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며칠간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6
인도네시아 신수도 누산따라 건설 현장(사진=IKN 페이스북 페이지)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신수도 누산따라(IKN) 투자자들에게 최대 190년간 토지사용권을 부여하기로 한 정부 방침을 무효화하자 농업공간기획부/국토부(ATR/BPN) 누스론 와히드 장관이 수습에 나섰다. 17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롬복의 '시스터 홍 롬복'이라는 바이럴 인물, 데아 리파는 여성으로 변장해 롬복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공했는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커밍아웃 당한 후 결국 대중 앞으로 끌려나왔다.(사진=Instagram/@dea_lipha) 롬복의 ‘시스터 홍'으로 통하는 데아 리파(Dea Lipha) 또는 데니로 알려진 인물이 여성을 사칭하고
서부 자바의 한 중학교 교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무급 비정규직 교사들을 돕기 위해 돈을 걷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술라웨시주 북루우 출신 교사 두 명의 복권을 허가했다. 이는 매우 의미있는 일로 환영을 받았고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교육자들의 복지와
발리 꾸따 지역의 교통체증(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발리에서 최근 제정된 관광 렌터카 운전자가 반드시 발리 신분증(KTP)을 소지해야 하고 차량도 발리 번호판을 달아야만 운행이 가능하다는 조례가, 발리 거주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차별적이라는 반발이 쏟아지고 있다. 문제의 조례는 발리 주정부와 주의회가 지난
■ 경제/사회/종교/교육 -쁘라보워 대통령은 반뜬주 찔레곤 소재 39억 달러(약 5조7,000억 원) 규모의 PT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의 신규 석유화학 공장 준공식에서 외국인 투자를 "지원하고 보호"하겠다고 강조. (11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무하이민 장관이 10월 30일 인도마렛과 알파마트 같
■정치/외교 - 전문가들은 쁘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취임 첫 해 다수의 해외 순방이 세계 주요 강대국과의 비동맹적 관계를 구축하려는 인도네시아의 의지를 보여주었으나 여러 차례 외교적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 (11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매튜 다우닝 인도네시아 주재 영국 부대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사형
발리 사누르경제특구 내 발리비치호텔의 객실 모습(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호텔의 객실 끝 번호가 01번인 방을 피하라고 말하는 여행 전문가가 있다. 11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스페인 여행 데스쿠브리엔도 비아예스(Descubriendo Viajes) 플랫폼 설립자인 하비에르 소브리노는 여행자들에게 안
CCTV에 찍힌 빌키리가 한 여성에게 유괴되는 장면 (사진=드띡닷컴) 남술라웨시 마까사르 소재 빠꾸이 사양 공원에서 유괴된 유아 빌키스(4)가 거의 일주일간의 수색 끝에 수마뜨라의 잠비에서 발견돼 무사히 구조됨으로써 긴박했던 상황이 마침내 종료됐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네 명을 체포했다고 11일 드띡닷컴이 전했다.
2024년 2월 807차 목요집회에서 인권운동가들은 1998년 수하르또 정권을 무너뜨린 개혁 사건 당시 활동가들을 납치한 용의자로 지목된 쁘라보워 수비안또에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4성장군으로 명예대장을 수여한 것을 비판하며 명예대장직 수여 취소를 요구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2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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