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섬 군퉁강에 사는 야생 악어, 주민과 어울려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4m짜리 야생 악어와 23년째 교감을 나누고, 심지어 "자식 같은 존재"라고 소개해 주목받았다. 15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동깔리만딴 군퉁강에 가면 주민 암보(56)씨가 &
11일 술라웨시 섬 북부 고론딸로(Gorontalo)주의 보네강(Bone River)이 범람하여 보네 볼랑오(Bone Bolango)와 고론딸로 지역의 일부가 침수되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섭정 6개 구역에서 26개 마을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보네 볼랑오 지역 관계자는 &
인도네시아 의회의 법률제정위원회(BALEG)는 일자리 창출에 관한 ‘옴니버스 법안' 중 언론보도법 개정안은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언론보도 개정안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며 여러 언론 미디어 관계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nb
족자카르타특별주에 위치한 가자마다 대학교(Gadjah Mada University, 이하 UGM)가 세계 300위권 대학 대열에 합류했다. UGM은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0 QS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ies rankings 2021/QS 발표기준 2021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1천명 증가에도 '트레블 버블'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한국 등 4개국 관광객 입국 허용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해양·투자조정부의 오도 마누후투
7일 코로나19 감독 상태서 숨진 동료 시신 강제 이송하는 고젝 운전사들 보건지침에 따른 매장 반대하는 가족·친척 등 병원 들이닥쳐 인도네시아의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 상태에서 사망한 환자의 시신을 친&middo
식량 안보 위해 2022년까지 쌀 경작지 16만5천㏊ 개간 인도네시아가 보르네오섬 중부 깔리만딴에 서울 면적 2.7배 크기의 쌀 경작지를 개발한다. 하지만, 해당 지역 토지가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은 이탄지(泥炭地·peatland)를 포함하고 있어, 이탄지 훼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정부 노동이주국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전환기 동안 수도권 통근철(KRL) 이용객들의 인구이동을 통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주정부는 5일부터 PSBB 전환기로 지정하며 사무실 근무 재개 등을 8일부터 허용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 내 출퇴근 시간대에 통근철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치명률 5.7%, 실제 사망자 수는 공식 통계의 3배 이상 추정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1일 41명 추가돼 누적 2천명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979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총 3만5천295명이다.
갈리 구멀라르 / 자카르타포스트 2020년 6월 11일 3개월 전만해도 전문 DJ 가나르지토 아비로워는 자카르타의 여러 나이트클럽에서 일했다. 지도(Jidho)라는 이름을 스테이지 네임으로 쓰는 그는 일주일 동안 다섯 개의 클럽을 돌며 일했고 그를 데려가려는 클럽들이 줄을 섰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는 방까 블리뚱(Bangka Belitung) 섬에 국내 세 번째 코로나19 병원 건립을 위한 5ha(헥타르)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방까 블리뚱 제도 코로나19 대책본부의 아르마야니씨는 10일 일간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병원 건설은 내달 시작될 것이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3월 첫 주 인니로 귀국 후 복귀 시기 미정 차세대 전투기(KF-X/IF-X) 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진 114명이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인도네시아로 돌아간 사실이 확인됐다. 11일 방위사업청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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