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는 국산 의료용 방호복이 국제 규격을 취득했다고 1일 발표했다. 국내 섬유업체는 의료 종사자용의 수요를 우선으로 생산하지만, 추후 해외 수출까지 시야에 두고 움직이고 있다. 국산 방호복 생산에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 합성섬유생산자협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 "6월 전환기로 설정"[CNN인도네시아 생방송 화면] 중앙정부 '뉴노멀' 경제활동 재개 요구에 주 정부 절충안 인구 1천만명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준봉쇄 조치를 연장하되, 6월을 전환기로
자카르타 경찰 당국은 운전면허증관리센터(Satpas)의 폐쇄 중에 유효기간이 지난 운전면허증에 대해 자동 갱신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의 일환으로, Satpas의 혼잡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폐쇄했던 Satpas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 (사진=Andika Prasetia/detikcom) 자카르타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는 4일 자카르타 시청에서 자카르타 대규모 사회적제약(PSBB) 기간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PSBB 연장은 자카르타의 뉴노멀로 가기 위한 과도기이며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
자카르타특별 주정부는 3일, 자카르타 수도권 안팎으로 이동 시 제시가 요구되는 출입허가증(SIKM)에 대해, 신청 수에 대한 승인 비율이 9%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승인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신청이 다수였다고 밝혔다. 주정부에 따르면, 5월 15일~6월 3일까지 SIKM 신청 건수는 4만 9,483건이었다. 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의 해양과학기술을 배운 첫 석사가 오는 2022년 배출될 예정이다. 한국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 반둥대학에 '한-인니 해양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현지인 70명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석사급 해양조사·분석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해수부가 인
호랑이 가죽·태아 보관하다 적발…판매상 징역 2년 6개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사는 멸종위기종 수마트라호랑이를 죽인 밀렵꾼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억 루피아(851만원)가 선고됐다. 밀렵꾼은 특히 임신한 호랑이를 죽이고 태아 4개를 보존용액에 보관해 충격을 줬다.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 앱 화면 캡처 6월3일 22시54분 인도네시아 서부누사뜽가라(NTB) 사링이 섬 서쪽 바다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NTB 사링이 섬 서쪽 132km 떨어진 바다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664km 로 쓰나미 가능성은 없다.
줌서 판사 말하는데 해커가 장악…"조꼬위 공개사과" 판결 인도네시아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화상 중계로 진행된 재판을 해커들이 끼어드는 일이 벌어졌다. 3일 오전 10시부터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행정
인도네시아 보건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 대변인 아흐마드 유리안또는 감염이 억제되고 있는 아쩨, 잠비, 리아우, 북부 깔리만딴 4개 주에 대해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일상)’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4개 주는 모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이 이달 1일 조종사 해고를 단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매체 뗌뽀 등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의 조종사노조협회(APG)는 181명이 이날 해고됐다며 회사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APG의 빈땅 회장은 “(해고는) 법규
인도네시아 영화업계가 정부의 뉴노멀 시행을 환영하며 여러 운영 재개시 필요한 보건수칙을 준비 중이다. 현지 언론 CNN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CGV 시네마의 하리만 홍보매니저는 “영화 상영장 내 수용인원을 줄일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또한 직원들과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