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MICE(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이벤트산업평의회(Ivend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벤트가 중단되거나 연기되면서 국내 MICE 산업의 손실액이 2조 7,000
백신·치료제 없지만, 마스크 쓰고 '뉴노멀 시대' 돌입 인구 1천만명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준 봉쇄' 조치를 두 달 만에 완화했다. 이날부터 일반 사무실과 단독형 상점·식당이
'SNS의 힘'…또 다른 대만 남성도 인니인 유모 찾기 나서 대만의 여고생이 네 살 때 헤어진 인도네시아인 유모를 찾는다고 SNS에 올려 네티즌들이 힘을 모은 결과 '온라인 상봉'이 이뤄졌다. 여고생은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섬에서 20대 영국인 남성이 개에 쫓기다 5m 깊이 외딴 저수조에 떨어져 엿새 만에 구조됐다. 8일 발리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제이콥 매튜 로버트(29)라는 남성이 발리섬 바둥군의 저수조에 빠진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구조를 요청했다. 저수조 주인은 "다행히 저수조에 물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반뜬주는 주 내 3개 지역(땅으랑시·군, 남부 땅으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이달 14일까지 실시되는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에 대해서, 내용을 변경하는 주지사령을 발령했다. 출입에 새로운 허가증의 취득을 의무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시 귀국한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인도네시아 출국 계획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7일 "코로나19 사태가 인도네시아와 한국에서 모두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 우리를 부르겠다는 게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의 입장"이라면서
취업 사기·부당 대우…둘이 껴안고 7시간 바다 떠 있다 구조 부당한 대우를 참다못해 중국 어선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이 7시간 만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이들은 "알선업체로부터 한국의 섬유·철강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약속받았지
작년 6월 사고 때도 군인 12명 사망…"강도 높은 조사해야" 인도네시아에서 러시아산 MI-17 헬기가 또 추락해 군인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7일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중부 자바 스마랑 인근 큰달에서 육군 소속 MI-17헬기가
일일 신규 확진자는 993명 '최다 기록'…누적 3만514명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가진 인도네시아의 커플이 마스크 착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지키면서 공개 회초리를 맞았다. 6일 AF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아쩨주에서 한 남녀
알카에다 출신 테러전문가 "다수의 지하디스트 그룹, 잇단 공격 주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외국인에 대한 반감과 중국 당국의 신장(新疆)위구르(웨이우얼) 자치구 내 이슬람 소수민족에 대한 처우 문제 등으로 인도네시아 내 중국인 노동자들이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
자카르타 시내 모스크 5일 금요 합동예배 재개[AP=연합뉴스] 8주 만에 금요일 합동 예배…조코위 대통령부터 앞장서 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준 봉쇄' 조치 후 8주 만에 금요 합동 예배가 모스크에서 열렸다. &nbs
인도네시아 몰루까(말루꾸) 지방 북부 해상에서 4일 오후 3시49분(자카르타 시간 기준)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북부 몰루까의 도시 또벨로에서 북북동으로 134㎞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6.9㎞이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기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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