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속 직원 확진자는 200명 조금 넘어…한국인은 없어" LG전자 인도네시아 찌비뚱(Cibitung) 생산법인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8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지방 정부가 밝혔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브카시군 코로나19 테스크포스(T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으로 다른 주에 비해 지식인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 인디까또르 뽈리띡 인도네시아(Indikator Politik Indonesia)가 실시한 조사에서 주별 감염 방지와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의 실시에 대
렛노 레스따리 쁘리안사리 마르수디(Retno Lestari Priansari Marsudi) 외무부 장관은 24일,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내년 분으로 최대 3억 4,000만 회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렛노 장관은 최근 방문한 중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 (UAE)에서 수도 자카르타로 돌아가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에게 양국
미국계 광업 회사 프리포트 맥모런(Freeport-McMoRan, 이하 FCX)이 출자하는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 이하 PTFI)가 파푸아주 미미까군에서 운영하는 그래스버그 광산에서 24일 작업자 등 1,000명 이상이 광산으로 향하는 도로를 봉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먹통에 빨간 글씨로 '가짜'…언론자유 침해 반발 인도네시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이 미흡하다고 비판 보도한 현지 언론사들 홈페이지가 해킹당했다. 26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21일 언론사 '템포'(Tem
인도네시아 수카부미서 모리리 드레스 생산…한국인이 경영 웨딩드레스 400종을 포함해 신부 들러리용, 파티용 등 1천400종의 드레스를 주문만 하면 뚝딱 손으로 만들어내는 공장이 인도네시아에 있다. 직원 4천명과 5천명의 외주 인력이 연간 30만장의 드레스를 만들어내기에 '세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합(KSPI) 25일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앞서 KSPI 사이드 이끄발 대표는 전날 “수도 자카르타의 의회(DPR) 및 경제조정부 앞에서 일자리 창출에 관한 옴니버스 법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대에 따른 대규모 인력 감축에 항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주민에 대한 벌금액을 위반 횟수에 따라 인상하기로 하는 주지사령을 공포했다. 24일자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주지사령 ‘2020년 제79호'에서 1차 적발시 벌금 25만 루피아의 납부 또는 60분간의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은 정부 관계자와 비즈니스 목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상호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이른바 '트래블 코리더(Travel Corridor)'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국영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이미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한국과 사이에 도입되었으며, 중국과도 조기 도입을 목표로 한다.
와히딘 할림(Wahidin Halim) 반뜬 주지사는 23일, 자카르타 수도권과 겹치는 주 내 3개 지역(땅으랑시·군, 남부 땅으랑시)에서 실시 중인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9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주내 감염자가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리프 땅으랑 시장은
확진자 매일 2천명 안팎 계속 증가…LG전자 공장 집단 감염 이슬람 경전 쿠란을 가르쳤던 노인에게 존경의 표시로 '손등 키스'를 한 인도네시아인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자카르타 외곽 땅그랑시에
찌비뚱 TV 생산공장서 발생…"한국 직원 감염자는 없어" LG전자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현지인 직원 약 2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LG전자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찌비뚱(Cibi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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