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찰청은 전국에서 발생한 일자리 창출 옴니버스 법안 철회 시위를 선동한 인도네시아구제행동연합(KAMI) 소속 4명을 정보전자상거래법(ITE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수마뜨라 북부 메단에서 메시지 앱 '왓츠 업(WhatsApp)’을 통해 시위 선동 문구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인도네시아서 코로나 의료진에 '인분 투척' 여성 입건[수라바야 시청 촬영·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남편을 병원으로 데려가려는 의료진에게 인분을 투척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6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인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위험성 홍보 벽화[AP=연합뉴스] 일일 4천명 안팎 계속 늘어 누적 감염자 약 35만명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4천명 안팎 추가되면서 감염자 수가 필리핀을 앞질러 동남아시아에서 다시 가장 많아졌다. 16일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편의점 직원 아르띠씨 "하루 100명 담배 구매 손님"[자카르타=연합뉴스] 담배 가격도 판매도 주인 맘대로…30㎎ 이상 고타르 담배도 보편적 남성 흡연율 세계 1위, 15세 이상 남성의 약 70%가 담배를 피우고, 600여개 회사가 2천여 종류의 담배를 판매하는 나라. &nb
인도네시아,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백신 1억회 분량 확보[안타라통신] 인니 외교장관 런던서 의향서…中3사 계약 이어 유럽으로 인도네시아가 중국 3개 제약사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백신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데 이어 영국에 본사를 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억회 분량을 확보했다.
인도네시아 의회는 13일 일자리 창출에 관한 옴니버스 법안의 일부 내용을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 통과시 약 900페이지였지만 812페이지로 변경됐으며, 용지 규격과 오자 등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밀리에 여러 조항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를 근거로 위헌 입법 심사가 청구되면 옴
인도네시아 정부는 14일 직업훈련 등을 통해 구직자를 지원하는 사전고용카드(Kartu Prakerja)의 보조금 수급자 중 31만 212명의 자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사전고용카드 소지자는 직업훈련 수강 보조금이 지급되지만, 기한 내에 수강하지 않은 등 일부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자격이 박탈된다. 14일 꼰딴 보도에 따르면 노동부
인도네시아의 서자바주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확보되면 제일 먼저 데뽁시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14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중앙정부가 이 제안을 수락한다면 내달부터 데뽁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며 “백신은 두 종류이
인도네시아 신랑 지참금도 디지털화?…전자머니로 지불[인스타그램 lambe_turah·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의 한 결혼식에서 신랑 지참금 1천만 루피아(80만원)를 신부에게 전자머니로 지불하는 동영상이 SNS에 퍼져 눈길을 끌었다. 14일 수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
10월 5일 자카르타 일부 지역에 발생한 홍수[신화통신=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올해 우기 강수량이 평년 대비 20∼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14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라니냐의 영향으로 월 강우량이 20∼40% 증가할 것으로
인도네시아 법원은 12일 국영 생명보험회사 아수란시 지와스라야(PT Asuransi Jiwasraya)의 전(前) 사장 헨드리스만 등 주요 4명에 반부패법 위반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4명 모두 지와스라야 투자 운용에 있어 반부패법 ‘2001년 제20호’를 위반, 국가에 16조 8,070억 루피아의&nbs
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위생규율을 위반해 징수한 벌금액이 32억 7000만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위반건수는 570만건이었다. 13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국가경제부흥대책위원회의 가똣 에디 쁘라모노 부위원장은 “9월 14일~10월 11일 간 징수한 벌금액이 총 32억 7,000만 루피아였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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