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집행 임박? 사형수 14명 독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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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들의 사형 집행이 임박했다고 현지 언론 뗌뽀가 26일 보도했다.
중부 자바 찔라짭의 누사깜방안 섬에 소재한 바뚜 교도소에서 25일 오후 10시(현지시각)경부터 사형수 열네 명이 독방으로 배치됐다. 누사깜방안은 사형수들의 사형이 집행되는 곳이다.
바뚜 교도소 관계자는 빠시르 뿌띠 교도소에서 두 명, 끔방 꾸닝 교도소에서 두 명, 베시 교도소에서 한 명, 바뚜 교도소 있던 아홉 명이 바뚜 교도소 독방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총살 집행은 빠르면 3일 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찔라짭 위자야뿌라 항구에서 누사깜방안 섬으로 텐트를 나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총살이 진행되는 장소 주변에 텐트를 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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