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뽁 이민국 직원들. 자료사진 한 호주 남성이 여행비자만 취득한채로 인도네시아의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카페 영업을 하다 인도네시아 이민 당국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호주 시드니 출신으로 알려진 사예 갓산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드폭 시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캠퍼스 내의
4일 오후 3시 이후에 내린 폭우로 자카르타 남부 지역 끄망에서 또 홍수가 발생했다. 수위가 약 40센티미터까지 차오르며 배수 차량 4대가 끄망에 출동했고, 끄망라야 거리에서 주민이 갑자기 나타난 왕도마뱀을 포획했다. 사진=안따라
그랩카를 탔다가 운전수가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우스갯 소리로 ‘죽을 뻔 했다’는 승객이 있어 화제다. 지난 29일 밤 그랩카를 탄 이르판씨는 친구와 함께 운전수 ‘S’모씨가 모는 아반자 차량에 탑승했다. 그는 자신이 겪은 일을 페이스북에 업로드 했다. 그는 “차가 빠사르밍구
2일 자정께 한 말레이시아인 승객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착륙한 직후 사망했다. 사망자는 웨이 룬 카이(34)씨로 중국남방 항공 여객기 CZ8353편을 타고 중국 심천에서 출발해 자카르타로 도착하자 마자 승무원에게 “몸에 힘이 없다”고 말한 뒤, 곧 바로 혼절했다. 이후 승무원들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옥외 광고판에서 포르노 동영상이 상영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남자카르타에서 대형 광고용 차량(점보트론)의 LED 광고판에 성인용 영상이 상영됐다. 교통체증에 '거북이'
자카르타 쁘상그라한에 있는 한 동물병원에서 3일 수의사가 강아지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뗌뽀 서부자바주 아리프 히다얏 수의축산보건국장은 28일 반둥 빠자자란 대학에서 열린 ‘세계 광견병의 날(World Rabies Day)’ 컨퍼런스에서 “올해에도 국내에서 광견병으로
데뽁 타운 스퀘어 앞에서 29일 배수로 공사도중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뗌뽀 29일 데뽁 마르곤다 라야 대로에 위치한 데뽁 타운 스퀘어(이하 데토스)에서 오전 8시 반 께 배수로 공사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데토스 관리자 레오나르두스(43)는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중부자바주 반자르느가라군에 지난 27일 약 5시간 가량 내린 폭우로 깔리브닝면 마자뜽아 마을에서 이날 오전 7시 15분께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반자르느가라군에서 쁘깔롱안까지 잇는 도로가 통행 금지됐다. 29일 현재까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반자르느가라군 재해대책국(BPBD)에 따르면
남부 술라웨시 지방의회(DPRD) 의사당이 26일 오후 고와 왕족(Kerajaan Gowa)의 집단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폭동과 방화에 참여한 5명은 현재 체포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란을 일으킨 고와 왕족 일가를 포함한 주민들은 지방 법령인 ‘지방전통기관 2016년 제5호&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 롬복 섬의 화산이 분화할 당시 외국인 관광객 등 380여명이 주변지역에 있던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수색 및 대피작업에 나섰다. 28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롬복 섬 린자니 산 정상에 있는 자(子) 화산인 바루자리 화산이 전날 오후 2시 45분께(현지시간) 갑작스레 분화했을 당시 389명의
유명 휴양지 롬복의 바루자리 화산(린자니 화산의 기생화산)이 27일 오후 2시 45분께(중부인도네시아시각) 분화해, 상공 2km까지 화산재를 뿜어올렸다. 국가재난방지청은 "화산재가 롬복 최대 도시인 마따람에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롬복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 22일 밤 내린 폭우로 가룻 지역의 가옥 수 백채가 홍수에 잠겼다. 사진=므르데까 서부자바주 가룻과 수므당 등지에서 지난 22일 밤 쏟아진 폭우로 발생한 홍수, 산사태 피해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사망자 수는 27일 오전 9시 수색대가 수므당군 자띠그데 저수지 인근에서 여성 시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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