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대통령이 2021년 9월 15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수상, 스콧 모리슨 호주 수상과 함께 국가안보에 대한 비대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AFP/Brendan Smialowski) 인도네시아는 지난 17일(금) 인도-태평양 군비증강 각축전의 첫 발을 뗀 호주에게 지역 평화와 안정에 대한 의무를 상기시
영화 <두 개의 푸른 선(Dua Garis Biru)>(2019) 최근 인도네시아 영화의 새로운 테마로 떠오른 것은 성교육 문제다. 하지만 현지 사회에서는 ‘성’이란 수식어가 붙는 순간 언제나 논란이 따라붙는다. 그중 성교육적 요소를 담뿍 포함한 2019년작 로컬 영화 <두 개의 푸른 선(Dua Garis
2021년 7월 27일 로마를 방문한 렛노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오른쪽)이 루이기 디 마이오 이태리 외무장관과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이 실무방문은 얼마 후 발리와 마테라(Matera)에서 열리는 G20 외무장관회의의 준비성격을 띄었다. (Ministry of Foreign Affair/-)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의 나락으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021년 정부령 94호를 통해 나태한 공무원들에 대한 처리와 선거중립을 지키지 않는 공무원들을 해고할 것임을 강조했다. (Foto: Arsip Biro Pers SekretariatPresiden)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정부 공무원 근무기강 확립에 방점을 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2021년 8월 3
아프간 판지시르 바자락 지역 바라크에서 탈레반에 저항하고 있는 아프간 보안군 측 군인들과 장비 (2021일 8월 19일) (AFP/Ahmed Sahel Arman) 분쟁 정책분석 연구소(IPAC)의 최근 보고서는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승리한 후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에서 테러공격 위험은 "상당히 낮지만" 여전히 우려의 여지
코로나 팬데믹 와중의 발리 관광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2020.11) 인도네시아 정부는 13일 발리의 방역 단계를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3단계로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방역 단계는 9월 13일(화)부터 20일(일)까지 유효하다. 이러한 조정이 발리와 인도네시아에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최악의 상황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KPK)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국가 공직자와 행정가들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9월 7일(화) “LHKPN을 제 때 정확히 보고하는 게 뭐가 어려움?”이란 제목의 웨비나에서 KPK 예방점검국장 빠할라 나잉골란(Pahala N
9월 13일 루훗 빤자이딴(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이 자바-발리 PPKM 시행 연장을 발표하고 있다(대통령비서실 유튜브 캡처) 루훗 빤자이딴(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은 13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활동제한조치(PPKM)를 9월 1
‘Sumur’는 2020년 펭귄북스의 작품집 ‘두 행성의 이야기들’(Tales of Two Planets)에 ‘우물’(The Well)이란 제목으로 번역본이 먼저 출간되었다. (JP/Gisela Swaragita/Gramedia) 원래 인도네시아어로 쓰여진 ‘우물&rsquo
흰색 바탕 검정 글씨의 BE 코드 번호판을 단 차량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Foto: (Syailedra Hafiz/detik.com)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내년부터 흰색 바탕에 검정 글씨 차량번호판을 본격 시행하여 순차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새 번호판 사용에 대한 법률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20
바뉴왕이 의료진들에게 8월 10일(화)부터 세 번째 백신접종 즉 부스터샷 접종이 진행되었다.(Dok. PemkabBanyuwangi) 국민들을 대상으로 제3차 백신접종 즉 부스터샷을 놓는 문제가 국민들 사이에 새로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가 목표의 20%에도 미치지 못해
2017년 9월 7일 대통령궁 앞에서 매주 열리던 목요침묵시위에서 시위대들이 고 무니르(Munir) 인권운동가의 가면을 쓰고 있다. (The Jakarta Post/Ibrahim Irsyad) 한 활동가 연대는 국가 인권위원회(Komnas HAM)가 17년 전 저명한 인권운동가 무니르 사이드 탈립(Munir Said Thalib) 살해사건을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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