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재래시장의 상인이 swab 테스트를 받고 있다. (사진=2020.6 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16일 자바-발리 PCR 검사비용을 최고 한도 49만 5천 루피아, 기타 지역은 52만 5천 루피아로 책정하고 17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과 뿌안 마하라니 DPR 국회의장의 대선 캠페인 빌보드 대선이 아직 3년이나 남은 인도네시아에서 잠재적 유력 후보들이 여러 주요 도시들에 자기 얼굴을 알리는 옥외광고판을 세워 일찌감치 대선 캠페인을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의 사투 속에서 이들 정치인들의 감수성 낮은 행보가 국민적
해양투자조정장관 루훗 빤자이딴 (대통령 비서실 유튜브 계정 캡처.2021.8.16)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장관 루훗 빤자이딴(Luhut Binsar Pandjaitan)은 16일 자바-발리 사회활동제한조치 3, 4단계(PPKM level 3,4) 를 8월17일부터 8월23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루훗 장관에
조코 위도도 대통령 (대통령 비서실 유튜브계정 캡처) 조코위 대통령은 15일 대통령 비서실 유튜브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PCR 검사 가격을 낮추고 검사 결과 처리 속도를 빨리 처리할 것을 보건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코위는 PCR 검사 가격을 45만~55만 루피아로 낮추고 24시간 내에 PCR 검사
동부자바 빠수루안군 방일(bangil) 지역에 그려진 이 정부비난 벽화도 즉시 지워졌다. (CNN Indonesia/Farid) 동부자바 빠수루안군 방일 지역에 ‘Dipaksa Sehat di Negara yang Sakit'이란 문구가 적힌 벽화도 얼마전 땅그랑 지역에 ‘404: Not Found’가 조
인도네시아 공군사령관하디짜흐얀토(HadiTjahjanto) 대장이 레키 이렌 룸머(Reki Irene Lumme) 소장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진급을 축하하고 있다.(Foto: Istimewa) 이번 주말 인도네시아 공군사령관 하디 짜흐얀토(Hadi Tjahjanto) 대장이 18명의 고위 장령들을 진급시켰는데 그 중엔 공군 역사상 첫
문제의 벽화 땅그랑시 바뚜쩨뻐르(Batuceper) 지역에 그려진 조코위 대통령을 닮은 벽화가 12일(목) 경찰을 중심으로 한 ‘연합기구’라는 사람들에 의해 지워졌다. 벽화 속 얼굴은 조코위 대통령을 쏙 빼닮았지만 눈 부분에 ‘404: Not Found’라는 글씨가 덮여 있어 &
2020년 4월 자카르타 코로나19 사망자 묘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앞으로 며칠간 이례적으로 높은 코로나-19 사망자 숫자가 계속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 몇 주 간의 수치 일부가 보건부 NAR(New All Record:보건부 연구기록 빅데이터 운용시스템)에 입력 누
루훗 빈사르 빤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 정부는 PPKM 단계를 정할 때 그동안 사용해 오던 사망자 숫자가 판단을 왜곡시킨다는 이유로 배제했음을 밝혔다. 즉 아무리 사망자들이 쏟아져도 PPKM 단계를 올리거나 내리는 데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 발표는 자바와 발리에서 8월 16일까지, 그 이외 지역에서 23일까지 PPKM 연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8월 7일 정부-지자체 온라인 회의에서 PPKM 4단계에 대한 평가를 브리핑하고 있다. (대통령 비서실 보도국 제공)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코로나-19 위기대응에 있어 이너써클(inner circle)의 몇몇 인사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현 연립정권 결속에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
피고인 쥴리아리 바투바라 전 사회부 장관(왼쪽)이 2021년 6월 7일(월 )자카르타 부패형사범 법원에서 코로나-19 사회적 지원 관련 부패사건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이 재판기일엔 코로나 관련 사회지원 공약 담당관이었던 마테우스 조코 산토소의 증언이 잡혀 있었다.(ANTARA FOTO/GALIH PRADIPTA) 자보더타벡 지역 코
2020년 1월 1일 당시 도니 모나르도 국가방재청장과 아니스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를 태운 헬리콥터가 남부 자카르타 깜뿡멀라유 지역의 침수상황을 촬영한 사진 (DOKUMENTASI BNPB) 얼마 전 자카르타가 10년 안에 해수면 밑으로 가라앉을 수도 있다는 조 바이든 미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후 자카르타 주민들도 상당히 동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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