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 하리무르티 유도요노(AHY) (사진=AHY인스타그램@agusyudhoyono) 현재 인도네시아에 두 개 남은 원내 야당 중 하나인 민주당의 아구스 하리무르티 유도요노(AHY) 당대표가 2024 대선을 앞두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당 지지율과 자신의 대선 당선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해커 비요르카가 인도네시아 당국에 보낸 메시지 (Breached Forums/ Bjorka) 지난 14일 동부자바 마디운에 사는 무하마드 아궁 히다야툴라(21)라는 청년이 며칠 전 해커 비요르카(Bjorka)로 몰려 경찰에 체포당하는 사건을 겪었다. 그는 이틀간 자카르타 경찰 본부로 연행되어 구금되었다가 16일에 집으로 돌아
- 고론탈로에서 발생한 돌개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이 옆 마을에 떨어진 사건. 최근 인도네시아 외곽지역에서 토네이도급 돌개바람이 자주 발생하고 있음. ■ 정보 해킹과 비요르카 - 해킹을 막아야 할 정보통신부 장관 개인정보까지 유출됨에 따라 국회 제1위원회에서 정부 부처 전체에 대한 보안감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옴. &nb
- 수라바야에서 ELTE Mobile이란 방식으로 교통단속. 경찰이 이동하면서 핸드폰으로 교통위반 사진을 찍어 나중에 벌금을 매긴다는 발상. - 찔레곤 시장이 교회건축을 거부하는 단체의 주장에 동조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을 위반했다는 비난에 직면. - 기름값 인상이 전기자동차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기
■ 2024 대선/총선 - 아니스 주지사가 민주당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참석해 2024년(대선) 준비되었냐는 질문을 받음. 최근 투쟁민주당이 뿌안을 내세우려는 상황에서 간자르의 출마가 불확실해지자 상대적으로 아니스의 인기가 오르는 상황 - 아니스 주지사, 여러 매체를 통해 어떤 정당이 자신을 2024 대선후보로 부른다면 응
조코위 대통령이 15일 말루꾸 남동부의 랑구르 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인도네시아 내각사무국 홈페이지/Lukas)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부통령으로 출마할 수도 있다는 담론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대통령이 소속한 투쟁민주당(PDIP) 역시 해당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2
인도네시아 서누사뜽가라(NTB) 롬복에서 할아버지와 14세 소녀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은 미성년자의 조혼 소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얀(Yan Rheyout)의 소셜미디어(페이스북과 틱톡 계정@utari_lestary10)에 업로드 된 짧은 동영상 속의
교회건축반대청원에 서명하는 찔레곤 시장 (출처:www.tvonenews.com) 인도네시아 반뜬 주 찔레곤(cilegon)시장이 교회 건축 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거센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해당 결정이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여 위헌이라는 비난이 여러 인권단체들을 통해 확산되
인도네시아가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데이터 보호를 강화할 목적으로 준비한 법령이 이를 위반한 기업들에게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현재 국회의 최종 인준을 앞두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PDP)이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책임이 있는 기업들에게 연 매출의 2%까지 벌금을 매길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2월 10일 수하르소모노아르파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이 한 업무협약에 서명 후 이를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그는 이슬람 교사들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화가 난 당내 인사들에 의해 지난 4일 통합개발당 총재직에서 해임되었다. (자카르타포스트/ydp) 2024년 선거를 1년 반 남겨두고 가장 연조 깊은 이슬람 정당인
해커 비요르카가 인도네시아 당국에 보낸 메시지 (Breached Forums/ Bjorka) 지난 주 ‘비요르카’(Bjorka)라는 해커가 인도네시아인 휴대전화번호와 주민등록증(KTP) 번호 13억 개를 판매한다고 브리치드 포럼스(Breached Forums)라는 온라인 해커 포럼에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해
조코위 대통령이 9일 장관들과 인도네시아 비자 정책에 관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 비서실 유튜브 영상 캡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아직도 옛날 스타일을 버리지 못하고 투자자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고압적이라고 평가받는 인도네시아 이민국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라고 법무인권부 장관과 고위 인사들에게 요구했다고 10일 CNN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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