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출신 주민 전폭적 지지받아…긴 주지사 재임경력 등도 강점 지난 7일 치뤄진 북부 수마트라 주지사 선거에서 현재 주지사로 재임중인 번영정의당(PKS)의 가똣 뿌조 누그로호 주지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자바출신인 가똣 뿌조 누그로호(사진 왼쪽tebal godik)와 그의 런닝
중국, 덴마크 대사 6일 조꼬위 방문 “홍수 방지 기술 및 노하우 전수” 제안 MRT 등 교통 및 통신, 교육, 문화 부문에서도 상호 교류협력 제안 ‘러시’ 자카르타 주정부의 최대 현안으로 떠 오른 홍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집중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한국과 일본
공무원, 매달 첫째 주 금요일은 대중교통 이용해야 바수끼 “경호원과 동행에 대중교통 이용은 비효율적” 자카르타주정부는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공무원들은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출퇴근 시 대중교통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밝혔다. 이러한 정책 시행에
최근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에서는 유해 화장품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지난 2007년부터 전통시장과 소매점, 온라인숍의 유해 화장품 단속을 진행해 현재까지 약 3500여개 제품을 압수했다. 이 중에는 유명브랜드 화장품부터 한 품목 당 수백만 루피아까지 하는 화장품도 포함되어 있다
3월기준 빈곤률 11.37%···작년 9월보다 0.29포인트 줄어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빈곤 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국이 1일 발표한 2013년 3월기준의 빈곤률(월간 지출액이 빈곤수준을 밑도는 층의 인구비율)은 11.37%로 조사됐다
이번에도 원인은 브레이크 오작동 지난 6일 새벽 4시 15분 서부자바 수므당-찌르본 도로에서 병수거 트럭이 마주오던 스즈끼 밴을 들이 받아 8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아다난 망오빵 수머당시 교통경찰국장은 이날 “이 사고가 수머당 시내에서 18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트럭은 반둥
인도네시아의 인기 여배우인 레발리나 뜨맛(27∙사진)가 11일 방한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서다. 출중한 미모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레발리나는 지난해 9월 우리 정부의 첫 공공외교 친선대사, 관광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기 여배우이다. 2009년 영화 ‘터번을 쓴 여인
집권 민주당, 4월 총선 타격 불가피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KPK)가 집권 민주당의 아나스 우르바닝룸 전 대표를 스포츠단지 사업 관련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11일 인도네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한 부디 KPK 대변인은 전날 아나스 전 대표를 자카르타 인근 함발랑 스포츠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선물 또는 선
“대권 도전 포석” 관측 속 “곧 전당대회 개최” 전망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처남인 프라모노 에디 위보워(사진) 전 육군참모총장이 집권 민주당에 입당, 대권 가도 달리기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1일 인도네시아 매체들은 지난 5월
응우라라이 발리공항 24시간 폐쇄 예정 오는 12일(화)은 힌두교의 새해인 하리 라야 녜삐(Hari Suci Nyepi)의 날이다. 발리의 명절이라 불리는 ‘하리 라야 녜삐 따훈 바루 사까 1935’는 ‘Silent Day’라 불리며 힌두교의 새해라고 할 수 있다. 녜삐(Ny
최근 여론조사 1위… 내년 선거 앞두고 정치판 지각변동 ‘예고’ 인도네시아의 투쟁민주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정치판에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조꼬 위도도(이하 조꼬위) 자카르타 주지사의 인기가 여전한
유도요노 대통령 오는 16일 로마에서 FAO로부터 수상 인도네시아가 지난 1999년 이래 아사(餓死)로 이어질 수 있는 영양실조 인구를 절반 이상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UN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UN식량농업기구(FAO)의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국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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