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노출 심한 의상 단속해 달라’ 경찰에 제안 서부자바 주도인 반둥시 경찰당국은 라마단 기간중 미니스커트나 속옷이 비치는 등 남성을 자극하는 옷을 입은 여성을 ‘단속(법적 규제)’하지는 않기로 했다. 법률에 없는 것을 규제할 수는 없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
방화 등으로 여성 1명 사망… 출국 서류 발급 대기중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주재한 인도네시아총영사관에서 수백 명의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들이 지난 8일 폭동을 일으켰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동부자바 방까라 출신의 여성 노동자인 마르와 빈띠 하산(55)씨가 사망했다. 이
자카르타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로 3명이 숨지고 2만 8천여 명이 대피했다. 자카르타재난방지청은 자카르타 시내 21개 지역이 2m까지 물에 잠겨 8천여 가구, 2만 8천여 주민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또 국영전력회사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변전소 130여 곳의 가동을 중단해 수천 가구가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홍수 피해를 입은
북부술라웨시 주도 마나도 식약지청(BBPOM)이 마나도 타운 스퀘어에서 화장품 단속을 실시해 수백 점의 한국산 화장품이 압수당했다고 현지 언론 트리뷴뉴스가 지난 30일 보도했다. 이날 식약지청 단속반은 마나도 타운 스퀘어몰의 한국산 화장품 판매점인 에뛰드하우스에서 제품설명에 인도네시아어로 표기된 라벨이 없다며 스킨 케어, 색조 화장품, 매니큐어,
네덜란드 정부가 인도네시아 식민통치 시절인 1940년대 자국 군인들이 술라웨시 섬에서 저지른 학살의 피해 유족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AFP 통신이 9일 보도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1946~47년 술라웨시에서 네덜란드 군인들이 주민들을 즉결처형한 사건에서 남편을 잃은 부인 10명에게 배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네덜란드 정부는
꾸빵공항 착륙사고와 함께 미얀마에서도 사고 중국제 중형 항공기 MA60이 안전성과 내공(耐空)성 결함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꾸빵에 불시착해 사고를 낸 므르빠띠 누산따라 에어라인(MNA)의 MA60 항공기는 같은 날 공교롭게도 미얀마 카우타웅 지역
5일 밤 4고로 최대규모 폭발…올들어 3차례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잇따른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포스코의 명성에 금이 가고 있다. 특히 올 들어서만 3차례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지만 포스코와 관계 당국은 납득할만한 원인조차 밝히지 않아 지역민들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비석이 정부에 의해 파푸아뉴기니에 건립된다.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남태평양의 도서국가인 파푸아뉴기니의 뉴브리튼주에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추모비를 건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5월과
사고발생건수만 3,600건···작년보다 감소 이슬람 최대명절 이둘피트리(르바란·8일) 연휴에 수천만명이 귀성에 나서면서 교통사고 등으로 약 575명 이상이 숨지고 2,60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언론 꼼빠스가 1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 아구
올해 외국인근로자2만명 가입 목표 BPJS로 불리는 사회보장제도실시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WNA)들도 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간 업종이나 소득에 따라 서로 다른 공공기관이 다루는 건강보험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나 1월부터 BPJS에 집약하여 오는 2019년까지 전 국민이 가입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서 회사
국철은 지난 12일, 7월 29일부터 8월9일까지 국철 이용객수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동기 14만9천명 대비 65%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 최근 국철 이용객수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운행 열차 편수도 일 10편 증편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국철은 수도권에서는 7월부터 구간제 요금적용과 전자승차권제도을 도입하였고 일반객실에도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고가격대 위주로… 저가격대는 현행 유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화장품회사 마루띠나 베르또는 판매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보조금대상 석유연료의 가격 인상과 루피아 약세로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최근 마르띠나가 7월부터 단계적으로 가격인상을 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