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자카르타 해안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 2018.3.15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2억7,000만 명의 인구가 보다 나은 생활여건을 찾아 점점 더 도시로 몰리면서 공공 쓰레기와 에너지 관리 측면에서 엄청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어느덧 인도네시아는 G20 의장국이 될 만큼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그간 여러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J 순경’으로 더 많이 알려진 노쁘랸샤 요수아 후타바랏(Nopryansyah Yosua Hutabarat)의 유족들의 계획살인 고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J 순경은 경찰 고위직 관저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7월 22일(금)
자카르타 남부 경찰서에 세워져 있는 범좌수사국(Bareskrim) (경찰청/자카르타포스트) 경찰청 특별경제범죄부 차장 헬피 아세가프(Helfi Assegaf) 총경은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자선인권단체인 ‘ACT(Aksi Cepat Tanggap )'의 수뇌부 네 명을 기부금 횡령 및 돈세탁을 포함한 복수의 범죄 혐의에
무슬리민 사건 관련 중부자바 지방경찰청에서 7월 25일(월) 열린 기자회견 (사진=드띡닷컴) 군 당국은 중부자바를 위수지역으로 하는 제4지역군 디포네고로 군단 소속 무슬리민 이등상병을 추적 중이다. 그는 아내 리나 울란다리(34)을 살인청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과 군 당국은 고용된 암살범 네 명과 범행에 사용된 총기를 공급한 한 명, 그
인도네시아 따식말라야 군 상아빠르나(Singaparna) 지역에서 발생한 고양이 수간 강요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이 사건의 피해자인 11세 소년은 해당 영상이 유포되자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린 끝에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이 조사단계에서 수사단계로 승격되었다고 밝혔다.
수입업자 JT 스퀘어(PT JT Square)의 송장에 표시되지 않은 미육군 군용 콘테이터 한 개가 빤장 항구에서 발견되어 세관이 압류 조치했다.(사진= 안따라포토/HO) 인도네시아 수마뜨라 섬 남단 람뿡의 빤장 항구(Pelabuhan Panjang)에서 미 육군 소유 무기가 담긴 컨테이너 한 개가 세관에 발견되어 압류됐다고 24일 드띡닷컴 등이
수라바야 지방법원이 내린 이종교간 혼인 합법 판결에 대한 각계의 도전이 만만치 않다. 자카르타 대성당의 결혼식(기사와 상관없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지난달 RA와 EDS라는 무슬림 남성과 기독교인 여성 커플의 이종교간 결혼을 수라바야 지방법원이 인정하고 합법이라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주민등록사무소가 해당 혼인신고 접수를 거
코모도 국립공원 빠다르 섬(Pulau Padar)(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동누사뜽가라(Nusa Tenggara Timur;NTT) 지방정부는 라부안 바조(Labuan Bajo)의 코모도(Komodo) 섬과 빠다르(Padar) 섬, 그리고 주변 지역 방문자를 연간 20만 명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는 인터네이션스(InterNations)가 진행한 엑스펫 인사이더 2022 (Expat Insider 2022) 설문조사 결과 국외거주 외국인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 순위 2위에 올랐다. 인터네이션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인터네이션은 420개 도시의 450만 명 외국인 체류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인스타그램@aniesbaswedan 캡처) * 7월 18일자 자카르타포스트가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주지사를 둘러싼 각 정당들과 관련 인사들의 2024년 대선을 위한 행보에 대해 분석한 기사입니다. 개괄 최근 2024년 인니 대선을 염두에 두고 진행된
중부자바 주지사 간자르 쁘라노워(KOMPAS.com/RISKA FARASONALIA) 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인 인도폴 조사자문사(Indopol Survey & Consulting)가 최근 조사에서 나타난 2024 대선 잠재 후보들의 당선가능성 변화 양상을 공개했다. 간자르 쁘라보워 중부자바 주지사, 리드완 까밀 서부자
백신 접종 표시를 달고 있는 트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인도네시아인들 중 음성 판정이 나온 이후에도 지속적인 후유증에 시달린 사람들이 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평균 43%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1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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